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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지유의 단점

계란빵빵이🥞

2024. 03. 28. 목요일

조회수 16

2024.3.27.수요일

오늘은...! 우리 예쁜 지유의 뒷담화가 많이 있어!..
지유야 미안...!ㅠㅠ 일단 어제 재미있는 일이 하나 있었는데
그거부터 이야기 할겡~어제 학교에서 국회의원 이야기가
나왔어 수업시간에! 근데 유찬이 이렇게 말했다!
"선생님선생님! 제가 친구가 좀 먼곳에서 살거든요?
거기서 친구랑 막 노는데 파란색 국회의원(이름은 기억 안남)
그사람이 직접 나와서 홍보를 하고있었거든요? 근데 저랑 친구랑
웃길려고 큰소리로 막 그 국회의원 이름을 외치면서 막 그랬는데
그 국회의원 아저씨가 저보고 고맙다고 천원씩 주셨어요ㅋㅋ"
라고! 근데 내가 그게 웃겨서 엄마랑 다이소 가는길에
유찬이 그런 말을 했다고 알려주고 친구들이 부럽다고 했어요!
하면서 그랬는데 엄마가 "천원 한장도 부러워?ㅋㅋ" 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나도 그러게요 했는데 그때 딱 다이소 도착할때였거든?
근데 다이소에서 막 다이소 광고 음원이 틀어져있는데 다이소하면
거의 모든 물건을 1000원으로 파는데 가장 큰 특징이잖아! 그래서
그 광고 음원에 "1000원도 소중하게 어쩌고저쩌고" 막 이런 말 나와서
웃었어ㅋㅋ 자~ 이제 오늘의 이야기를 해볼게!
일단 3반이랑 발야구를 했어! 3반쌤은 무섭기로 소문난 쌤인데
지유가 아웃됐거든? 근데 내가 지유 바로 뒤라서 아무생각없이
점수 1점 따고 지유한테 갔는데 지유가 "아 나 진짜 아웃 아닌데
항의를 못하겠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왜? 항의 해!" 이랬는데
"아냐~3반쌤 무섭잖아..." 이래서 "그게 무슨상관이야 그냥 항의 해!"
이랬는데 결국 항의 안했다? 솔직히 그때 지유 좀 짜증나긴 했는데
3반쌤이 워낙 무서우니까 이해 했어 다음말을 할건데 일단 이것만 알아둬
우리반 애들이 3루쪽으로부터 3반쌤보다 가까웠거든? 그러면 우리가 판결을
내리는게 더 확실하잖아 그치? 자 이제 다음 말을 시작할게 황율모가 3루에서
간발의 차이로 살았거든? 그걸 우리반 애들이 보고 "와아ㅏ아ㅏ아!!!" 이랬거든?
그래서 내가 "이건 누가봐도 세이브다!"했는데 3반쌤이 "아웃!" 이러는거야;;
우리반 애들도 황율모도 개빡쳐서 에? 하는데 황율모는 직접 당한 사람이니까
막 화나서 어떡해든 자기가 세이브라는것을 3반쌤 뒤에서 표현하는데 지유가
"야 항의하지마 3반쌤 무섭잖아..ㅠ" 이러는거야;;; 지가 항의하는것도 아니고
무서움을 꺾고 황율모가 항의하겠다는데 지가 무섭다고 말리는거;;
아니 생각을 해보면 우리가 항의해볼만한 가치가 있잖아 억지로 우기고 그러는것도
아니고 진짜 우리가 봤는데 판결이 이상하게 나면 당연히 항의를 하는거고
항의가 나쁜것도 아니고 조심스럽게 말하면 잘못한게 아니잖아;; 그거가지고
만약에 3반쌤이 우리한테 항의했다고 화내면 3반쌤이 잘못한거고; 근데 강지유는
지혼자 개 쫄아가지고 말리는거;;;;;;;;;; 순간 개빡쳤는데(지유야 미안해ㅠ)
지유가 약간 순진한게 한 3학년으로 보이는 남자애들 셋이서 뭐 전달해주러 교실에
오는데 3학년이면 애기도 아니고 또 그렇게 애들이 예쁘게 생긴것도 아닌데 강지유가
항상 "귀여워~🤭♥️" 이러는거야 솔직히 하나도 안귀여웠거든? 객관적으로도
그리고 1학년 애기들이 지나가는데 막 어린애들 본능이 선배들한테 예쁨받으면
기분 막 좋고 그러잖아 그래서 맨 뒤에있는 키 좀 큰 애기가 막 외계어하면서
좀 귀여운?엉뚱한 애기같은 행동을 하는거야 그렇게 하면 선배들이 더
귀여워 해줄줄 알고 솔직히 나는 하나도 안귀엽고 속이 다 보였는데 지유는
"기여워~🤗🤩" 이ㅈㄹ...;; 약간 뭔지 알겠지! 좀 안귀여운것도 귀엽다고 하는
좀 순수하고 착한 막 자기가 더 귀여운데 다른거한테 귀엽다고 하는? 그런
이미지를 바란것같아.. 좀 킹받았어.. 또 다른건 좀 불편하게 착하다?
나한테 착한건 아니고 내가 저학년때까지는 좀 6학년? 5학년 선배들한테
막 당하고 그랬거든 뭐랄까 우리 여기서 이거 해야하니까 나가라 막 이런거
근데 또 너무 착해서 "나는 이런 나쁜 선배 말고 착하고 예쁜 이미지의 선배가
되어야지!" 라는 생각은 1도 안들고 "나도 어린애들한테 복수해야지 쿸쿸" 이런
마음?ㅋ 솔직히 첫번째 마음가짐보다 두번째 마음가짐이 더 덜 답답하고
괜찮지 않아? 니 생각에도 그렇지 근데 우리 체육하러 운동장 나왔는데
얄미운 저학년들이 운동장에서 놀고있는거;; 수업하는것도 아니고 점심시간 마냥
운동장 다 차지해서 놀고있는데 나는 이제 모든 학년의 최고 권력자인 6학년이니까
"야 다들 나가! 우리 여기서 수업해야해~!" 이랬거든? 나만 그런거 아니고
다른애들 3/2는 그랬어 심지어 우리 쌤도.. 근데 지유는
"야 왜그래.. 불쌍하잖아~ 그냥 냅둬 놀게;;" 이러는거;;;;;; 결국엔 저학년들 거의 다
쫓아내고 저학년 애들은 운동장 바깥쪽에서 노나 싶었는데 여자애들은
바깥쪽에서 잘 놀고 남자애들 소수는 막 우리 약올리려고 찔끔찔끔씩
들어와서 놀거나 그러잖아 우리 입장에서도 얄밉고 빡치는데 강지유는
"아 어떡해ㅠㅠ 어린애들 불쌍해ㅠㅠ 우리때문에 구석에서 놀고ㅠㅠ
아니 우리 운동장 절반만 써도 되는데 왜 애들을 쫓아내 얘들아;;"
이러면서 어린애들 편 드는거야;;;;;;;; 하 진짜 빡돌겠네 이게 지유의
불편한 특징이거든? 이제 원점으로 가서 결국! 하...ㅠㅠ 이겼어! 발야구!!
그래서 3반쌤이 약간 털털한 말투로 "7반 잘하네!" 이러면서 띠꺼운 칭찬
하시는데 강지유는 "감사합니다~" 이 ㅈㄹ 하고 나는 안들리게
"안감사합니다;" 이랬거든? 이제 3반쌤 먼저 올라가는데 강지유가
"안녕히가세요" 이러는거.. 그래서 나는
"안녕히가세요와 감사합니다를 합치겠습니다~(안녕히가세요+감사합니다
=안감사합니다)" 이랬어.. 어휴~하여튼 너무 착한것도 문제라니까!
또 손유태라는애가 항의해서 3반쌤한테 혼나는데 강지유가
"그러게 항의하지 말라니까;; 3반쌤 무섭잖아ㅠㅠ" 이ㅈㄹ...
이 외에는 딱히 별 일은 없었어~ 그럼 빠빠이~

《오늘하루 기분수치😁》
+50

《오늘하루 감정변화😲》
😣→😡→🤯→😮‍💨
(3반이랑 발야구할때 질까봐 쫄음)→(3반쌤이 판결을 이상하게 해서 화남)
→(강지유의 행동이 더 빡침)→(일단 이기긴 함)

《오늘하루 최종 감정😀》
😮‍💨😐

《오늘하루 소감🎤》
매번 느끼긴 했지만 그래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오늘 제대로 느꼈다.. 지유의 단점....(지유야 미안)

《오늘하루 TMI💭》
1. 지금 3시 13분~(곧 영어학원 가야해😢)
2. 이거 다쓰고 새로운 노트 만들거임! 이름하여 앵그리노트!
3. 정은별새끼 개패고싶음............. 황율모보다 더 싫음.....
4. 이걸쓰고 지유한테 좀 미안함...
5. 지유가 말해주기로는 유치원인가? 어린이집인가 그거
임온유랑 지유랑 같은대 다녔다는데 임온유가 맨날
지유랑 놀려고 했다네ㅋ(임온유: 우리학교에서 엄청~~~유명한 문제아(?)또는
피도 눈물도 없는 운동 잘하는애?..)
6. 방금 엄마 방안에서 나옴~
7. 어제 엄마랑 다이소가서 도넛모양 얼음틀 삼~
8. 비토asmr 듣는중~(뭐 안들으면 불편함...ㅋ)

《오늘하루 등장인물👤》
강지유(베프), 황율모(오늘은 그나마 괜찮았음), 3반쌤, 3반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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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너 지유 진짜 좋아했구나... 우리 예쁜 지유라니...
지금은 지유를 망설임 없이 걍 까는데... 헐랭방구
계란빵빵이🥞

2025. 01. 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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