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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토)

하연

2022. 05. 01. 일요일

조회수 22

중간고사가 2일 남았는데 폰을 8시간을 하다니 진짜 미친 거 같다.
문제집 채점을 하는데 계속 눈물이 났다. 나도 내가 왜 울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속상하고, 후회 되고, 걱정 되어서 그런 것 같다. 풀면서 내가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조금 더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후회를 했는데 사실 확실하지 않다. 나도 날 믿고 싶은데 내 자신을 믿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은 몰랐다. 음 그리고 내 인생이 너무 걱정 되어서 울었다. 이렇게 못 하면 진짜 내 미래는 어떻게 되는 건지, 내 인생 제대로 살 수 있는 건지... 너무 무섭고 두렵다. 정말 내 자신이 미친 것 같다. 중 2병인가

내가 수시로, 아무 이유 없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아마 관심을 받고 싶어서 그러는 것 같다. 내가 이런 꿈을 꿨다고 거짓말을 해서 그 사람과 대화를 하고 싶은 건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그 거짓말을 통해 하고 싶은 건지 참 나도 내 자신을 모르겠다.
정말 중 2병이 맞는 것 같다. 그냥 모든 게 짜증나고 귀찮고... 내가 남을 평가할 때가 아니라 내 자신을 바라봐야 하는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내 인생 어떡하냐 진짜
엄마 미안, 아빠 미안, 언니 미안 나도 내가 이럴줄은 몰랐지
난 내가 똑똑한 줄 알아서 좀만 공부하면 바로 상위권 찍을줄 알았어 진짜 미친주하연 교회나 잘 가자!!!!
하연아 화이팅 채점 열심히! 일기 자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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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보이-잔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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