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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웠던 날

이름이 없어요

2024. 03. 07. 목요일

조회수 37

그때는...한..2년전쯤? 이었나? 어쨌든 그날은 학교운동장이 공사중이여서
저 뒤에 국민운동장 체육관에서 훈련하는 날이였다.
폭염주의보가 뜬날 이였는데 20m쯤 갔을때 깨달아 버렸다
물통이 없다는 것을 심지어 폰도 까먹었었다.
어쨌든 헉헉 거리며 도착했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문앞에서 서성거리 시다가
그냥 위로 올라가시길래 뭐지? 하면서 문을열어 보는데 덜컹...? 어...?
덜컹덜컹...? 아아아아 하필 오늘이 체육관 청소날이었다.
그런데 나는 그사실을 몰라 5분...10분.. 기다렸다.
그러다 아까 할머니 할아버지 올라가신 곳도 가보았다.
나는 고민하다가 그냥 집으로 가길 택했다.
진짜 가다가 쓰러질뻔 했다. 진짜 너무 더운 하루였다.

#533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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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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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ㅏㅏㅏㅏㅏㅏ는 사과야!
💥

2024. 03. 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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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영아내

2024. 03. 0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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읁애 과일은 망고지
나두 거의 모든 과일 좋아함
kjwn

2024. 03. 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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