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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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지윤:(사회 부적응자야 뭐야? 말투 겁나 킹받네)ㅎㅎ근데 너 몇살이니?
진우:난 18살이다
지윤:헐 그럼 우리 동갑이네, 말 편하게 해 친구야
진우:그…래
지윤:내 이름도 소개 안했네.ㅎㅎ 난 지윤이야. 박지윤
진우:그래 반갑다
지윤:ㅎㅎ;;
[지윤이 잠시 밖을 나간 사이 할아버지가 방에 들어와 진우에게 이것저것 캐묻기 시작했다]
할아버지:혹시 싸움 같은 거 잘하나?
진우:조금 합니다.
할아버지:그럼 이것도 알겠군. 세상에서 싸움을 제일 잘 하는 나라는?\
진우:....칠레?
할아버지:오 정답이네. 넌 합격이야.하지만 우리 지윤이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뼈도 못추릴 줄 알어.
지윤:(마침 방에 들어오며)할아버지 남자친구 아니야. 그냥 학교에서 알게 된 애라고.
할아버지:(의심을 숨기지 않으며)흠..오께이 그럼 나는 마을버스 근무시간이 다 되서 이만
지윤:할아버지 오께이가 아니라 오케이라니까!
{그날 밤}
진우:(하..망했다. 이걸 어떡하지. 당분간 이 인간들 집에 지내다가 다른 곳으로 옴겨야 겠어)
{다음날 아침}
할아버지:일어나 이눔아
지윤:아니 할아버지 잘 자고 있는 애한테 왜그래?
할아버지:남자가 들어온 김에 힘 쓰는 일 좀 시켜야지. 밥값도 안내는데
지윤:아휴 증말 못 말린다니깐. 나 학교 다녀올게
할아버지:근데 넌 안가냐?
진우:....
지윤:걔 퇴학조치 당했어…ㅎㅎ그래서 낮동안 다닐데도 없어서 데리고 온거야
할아버지:우리 지윤이 많이 착하네. 그럼 너는 집에 얌전히 있어라. 아 아니다 온김에 나 좀 따라와.
[할아버지는 진우를 자신이 운영하는 마을버스로 데려갔다]
할아버지:이 짐들 좀 여기 옮겨줘
[30kg이 넘는 짐들을 진우는 한손에 2개씩 가뿐히 들었다 놨다 했다]
[그리고 그 놀라운 광경을 지켜보는 한 사람, 할.아.버.지]
할아버지:아이구 너 힘이 장사구나! 허허 좋아쒀. 넌 앞으로 이런 짐들을 옮기는 걸로 밥값을 퉁쳐주마
진우:예
할아버지:아참 넌 이제 가봐. 난 마을버스 운영하러 가야해
진우:안따라가요?
할아버지:응 내가 만날 사람이 좀 있어. 가만보자 오늘 나 좀 괜찮나?
진우:아주 멋지십니다. 할아버님
할아버지:내가 사람을 좀 만나러 가야 하는디 좀 멋있어야 혀. 이게 다 어떻게 된거냐면…
[그렇다, 모두가 추운 겨울, 할아버지에게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었다]
다음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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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2. 13.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