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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완의 "롤의 낭만에 대한 고찰과 그에대한 연구보고서" 한번만 봐주세요

지완초이

2023. 12. 08. 금요일

조회수 441

감사한 것
1. 제우스, 페이커, 구마요시, 그리고 나
2. 릭 옵 레전드
3. 마지막 일기
4. 월클로 태어남에
5. 우월한 유전자 ㅋ
6. -김단-
7. ??

성공한 것
1. 대학 논문 미리쓰기
2. G11을 롤의 세계로 끌어들임 ㅋ
3. MLA format지키기

제목: 최지완의 "낭만설" (feat. 김단, 이성원)

롤의 낭만이란 무엇일까.

나의 인생중 2년을 피씨방에서 지내며 연구한 결과...롤의 낭만은 탑이라는 결말에 도달하였다. 꿉꿉했던 피씨방 공기와 그안에 솔솔풍기던 담배냄새를 견디게 해준건 다름아닌 탑의 낭만이었다. 해당 논문은 최지완의 낭만설과 그에대한 롤창들의 주관적인 의견을 서술한다.

한 상대를 만나 그 상대와 게임이 끝날때까지 싸우는 그 압박감이랑 라인전에서 상대의 수를 읽어내는 그 심리전과 상대가 스킬을 쓸때 반응하는 그 집중력과 정글이 와도 이긴다는 그 자신감이 만나 탑이라는 라인을 이루기 때문에, 탑은 정말 낭만의 라인이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씹단이도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는 단이와 나는 같은 상남자 탑 유저이기 때문에 말이 너무나도 잘 통하기 때문이다.

민석이, 준이와 성원이는 이 낭만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한다. 왜일까. 지금부터 우리반의 매우 주관적인 의견들을 서술하겠다.

우선, 성운이는 탑이 할 수 있는게 없다고 생각한다. 성원이가 생각하는 탑은 1 vs. 1 만하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생각한다. 탑보다는 바텀이라고 한다. 그에 의하면, 통나무론이라는 이론이 있는데 이 이론상에선 각팀의 5명의 유저들이 나란히 통나무를 머리 위로 들고있는 상황속에 게임을 던지는 애들은 통나무 드는 것을 포기하는 셈이라고 한다. 나머지 팀원들이 통나무를 들지 않고도, 즉 게임을 던져도, 지탱할 수 있는 사람은 미드와 정글뿐이란다. 탑은 통나무를 들 수 없다고 생각하는 성원이다. 즉 성원이는 탑이 이기든 지든 게임에 대한 영향력이 다른 라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없다고 생각한다.

반면, 민석이는 미드가 낭만이 있다고 생각한다. 미드는 맵의 중앙이란다. 그래서 모든 라인에 간섭권, 즉 중심을 지탱하고 있다고한다. 사람도 척추가 있기 때문에 지탱을 할 수 있다고 예시를 들고 있다. 또한, 정글을 사람의 장기와 같은 라인으로 표현한다. 즉 없으면 안되는 라인이라고 생각한다.

우주왈 "서폿은 그저 숟가락도 아닌 숟가락의 구성성분 스테인리스의 대략 10.5~11% 정도 들어가는 크롬일뿐이다" 그누구도 MSG첨가하지않은 단백한 말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이한테 쌉발린 우주일뿐이다.

준이는 서폿에 낭만이 제일 넘친다고 생각한다. 서폿도 미드와 같이 모든 라인에 대해서 간섭가능 원딜은 무조건 버텨야함 원딜이 못하면 지는 겡미이다 원딜은 타워에 짱박혀 있어야한다라는 마인드........ 모든 게임이 비등비등할때 서폿이 가줘서 점멸 같은 걸 뺴서 도와준다 미드를 간다고하면 미드가 집가고 집에서 올때 미드가서 점멸이라고 뺼 수 있다............. 상대 점멸도 뺼 수 있다 즉 다음타임에 정글가서 뺼 수 있다. 판테온을 한다고 치면 판테온은 궁이 있다 갈리온가 ㅍ바로 갈 수 ㅇㅆ는 스킬들 이런걸로 탑으로 뛰고 탑캐릭을 잡고 그렇게 되면 바텀으로 갈 수 있다........... 즉 원딜을 잡을 수 있.............. <이하생략> 정리를 하자면 아이폰이 있고 인도 회사가 있다. 즉 아이폰은 이거 사 인도는 이거는요 뭐도 있고 있거돈 있고 더........ 그렇다.

정말 너무 사랑스러운 단이는 짧고 굵게 말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탑 가는 지완이가 바텀가는 미노이보다도 좋다...그럼에도 지완이 월클이 아냐..."

결론을 짓자면,
탑은 진리이자 길이요
롤붕이들의 유일한 빛일지니
경배하라, 탑신병자 나가신다.
너네 내가 탑가면 꼼짝 못해. (출처: 자박꼼)
(feat. 김단, 이성원)

역사시간이여서 사이테이션 써야겠다.

Works' Cited List:

Kang, Minseok; Lee, Seongwon; Ju, Junwhi; Kim, Dan; Lee, Wooju; Dwa, Jiwan. "G11 on League of Legends." KCIS. 08 Dec, 2023. https://www.leagueoflege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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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유 주제 이 주제로 일기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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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눈물흘립니다 ㅠㅠ 어쩜 누가 이리 글을 잘쓸꼬
daanoi야삐

2023. 12. 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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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따가 디텐션때 이거나 읽으려고요
daanoi야삐

2023. 12. 0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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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논문은 매우 흥미로운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플레이어들의 의견과 견해를 보기 쉽게 풀어내었다. 다양한 플레이어들, 그리고 상반되는 의견들은 논문을 읽는 자들로 하여금 충분히 흥미를 이끌어 내었다고 평가 받을 수 있다. 그러나 가끔식 보이는 천박한 언어 사용은 일부 독자들로 하여금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 수 있음을 강조
쉥웬

2023. 12. 0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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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다. 그렇기에 ‘라이엇 논문지’는 해당 논문을 10 점 만점에 8.5점을 주는바, 최지완 군의 논문을 ‘라이엇 논문지’ 12월 호에 기재하기로 하였다.
축하드리고 수고하셨습니다.
쉥웬

2023. 12. 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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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가 낭만이다
만석

2023. 12. 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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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형보다 글도 잘쓰고 롤도 잘하고 성적도 높고 못하는게 뭐야 최지완
고건희

2023. 12. 08.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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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서 최지훈의 냄새가 난다 점점 더 그러다 대학 못간다
봉사시간 1500

2023. 12. 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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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좋아하는 것을 이기는 것은 없는 것 같구나^^
Chiyu♡

2023. 12. 1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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