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9. 04. 월요일
조회수 175
(드림이들 죄송합니다! 제 컴퓨터가 이상해서 오류가 난 것 같아요!!ㅠㅠ죄송합니다)
지난 이야기
-윤민:폐하 황후 마마를 살릴 수 있지 않습니까?
헌데 왜 지금까지 이러시고 있으신지...
연:부인이 나때문에 죽었다..만약 내가 부인을 살린다 한들 내 어찌 부인의 눈을 똑바로 보겠느냐?
윤민:그러시면 저희 영혼 저장소에서는 망화루라는 곳이 있습니다. 영혼 저장소가 생기던 날, 선왕께서 돌아가신 어머니를 보기위해 망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쉼터를 만드셨습니다.
연:그럼 지금 당장 선을 만날 수 있겠느냐?
윤민:예, 하지만 지금 황후마마의 시신이 너무 많이 훼손되어 남은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오늘 한번 대화를 해보시고 빨리 살리실지 그냥 이대로 두실지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연:(눈물을 닦으며)그래..내 그러하마
[윤민은 연을 망화루로 데려갔다.]
[그리고 차를 가져와 찻잎에 선의 영혼을 넣었고 차를 끓였다.]
윤민: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은 이 차를 다 마실때까지 입니다. 최대한 빨리 하십시오. 양은 넉넉하게 준비하였으니..
[그렇게 망화루에는 연과 끓고 있는 차밖에 남지 않았다.]
[그러다 마침내 연의 앞에는 선이 나타났다.]
선:어? 여기는 어딘지...전하?
연:(선을 보자마자 와락 안으며)부인! 정녕 그대가 맞으시오?
선:당연하지요. 헌데 왜 울고 계십니까?
연:미안하오. 정말 미안하오. 정말 부인이 보고 싶었는데 막상 하려는 말이 사과밖에 없구려
선:예? 전 괜찮습니다. 혹 전하가 마음이 많이 다치지 않으셨을까 걱정인데..술을 많이 드셨군요.
연:내가 밉지 않소?
선:제가 어떻게 전하를 미워하겠습니까?
연:내가..내가 부인을 괴롭혔던 놈들을 다 죽였소...잘한 것이지요?
선:인간들을 죽이셨습니까?
연:모든 세상인 부인을 반대하고 괴롭힌다 하면 나는 그 모든 것들을 베어버릴 자신 있소.
선:그래도 저때문에 죄없는 인간까지...
[선은 인간들을 죽인 연이 이해가 가지 않았다.]
연:그대가 떠난 후로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 않소. 내가 부인을 다시 살려내기를 원합니까?
선:전 이렇게 전하와 담소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하지만 전하가 이렇게 슬퍼하시는데 그까짓 환생 제가 하고 말지요.
연:고맙소. 그럼 나를 용서한 거요?
선:전 처음부터 지금까지 전하를 원망한 적 없습니다.
다음화에 계속...
✏️ '좋아요'누르고 연필 1개 모으기 🔥
2023. 09. 05. 16:32
2023. 09. 07. 16:02
부적절한 일기를 발견하셨나요?
의견을 주시면 꼼꼼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도움 요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댓글을 발견하셨나요?
의견을 주시면 꼼꼼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도움 요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23. 09. 04.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