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8. 1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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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연화는 완전히 갈라진 두 사람을 보며 웃었다.]
{지하감옥}
[촥 철썩 촥..지하 감옥은 거의 지옥이나 다름없었다.]
[복귀를 손꼽아 기다리느라 아픈 고문까지 참았었던 선은 황제가 자신을 배신했다는 사실에 더 끔찍한 나날을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연을 향한 사랑때문에 매일 매일 보낼 수 없는 편지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오늘도 어김없이 편지를 쓰고 있을 때, 갑자기 사람들이 들이닥쳤다.]
[그 모습들을 본 사람들은 선이 하늘에 자기들을 고발하려는 줄 알고 선을 더욱 고문했다.]
"전하 정말로 인간세상에 한번을 내려오시지 않으시군요. 딱 한번이라도 전하 얼굴을 더 보고 싶은데.."
사람들:이 요망한X이 하늘에 우릴 고발하려 해
사람들:안되겠다. 이것을 죽인다면 우리의 행각은 발각되지 않을 거야!
[사람들은 선을 죽이기로 결심했고 각자의 막대기를 가져왔다.]
[그리고 그 막대기로 선을 마구 때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이 나간 후 선은 피를 토했다.]
선:이제 내 생도 얼마 남지 않았구나..내가 죽고 영혼 저장소에 내 영혼이 올라간다면 전하는 무슨 표정을 지을까..ㅎㅎ 거들떠 보지도 않으려나..
[그러고 선은 마지막 남은 힘으로 마지막 편지를 쓰게 된다.]
"전하, 제가 많이 부족하여 전하께 잘못을 저지르고 이렇게 유배를 떠나와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황후마마의 말에 따르면 전하는 저 말고도 많은 여인들과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하더군요. 그래도 전하가 행복하게 생활을 하고 계셔서 저는 마음 놓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비록 인간들의 미움을 사 조금은 힘든 여생을 보냈다 해도 전하를 원망하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죽게 되지만 제가 죽고 나서도 전하를 향한 마음은 변함 없습니다. 혹 인간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 원망하셨나요? 원망하셨다 해도 여전히 사랑합ㄴ.."
[선의 영혼이 영혼 저장소로 올라가고 선에게는 남은 시간이 30분도 채 되지 않았다.]
{영혼 저장소}
윤민(사슴 수호신):어? 이번 영혼은 되게 착했나 보군..100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한 금색 영혼이야..이렇게 착한데..딱하기도 하지..어? 폐황후 마마잖아!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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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14. 16:53
2023. 08. 16. 9:02
2023. 08. 24.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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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14. 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