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8. 1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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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
-선:근데 어찌 여기로 오신 겁니까? 혹 전하가 저를 다시 복귀 시키라는 명이 있었나요?
연화:전하가 미쳤느냐, 약속도 지키지 않는 너를 다시 복귀 시킨다니..지금 전하는 나말고도 10명이 넘는 후궁들과 호화롭게 생활하시고 있다. 전하는 너를 생각조차 하시지 않으실걸.
선:아..그렇다면 됬습니다. 전하가 행복하다면 저쯤은 지워져도 괜찮지요...
연화:아! 참 너는 유배를 간 것이 아니라 궁에서 추방당한 것이다. 다시는 돌아올 생각말고 잠자코 인간세상에서 반성하고 있거라.
[연화는 선을 완전히 떼어버리기 위해 거짓말도 서슴치 않았다.]
[선은 절망하며 눈물을 흘렸다.]
연화:넌 분하지도 않느냐? 그토록 믿고 사랑했던 사내에게 배신을 당했는데...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선:아닙니다. 다 제 업보이지요..복수라니 가당치도 않습니다. 그저 그 일에 전하가 다시는 상처받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연화는 너무나도 고운 선의 마음씨에 다시 한번 놀라 더 앙심을 품었다.]연화:전하가 미쳤느냐, 약속도 지키지 않는 너를 다시 복귀 시킨다니..지금 전하는 나말고도 10명이 넘는 후궁들과 호화롭게 생활하시고 있다. 전하는 너를 생각조차 하시지 않으실걸.
선:아..그렇다면 됬습니다. 전하가 행복하다면 저쯤은 지워져도 괜찮지요...
연화:아! 참 너는 유배를 간 것이 아니라 궁에서 추방당한 것이다. 다시는 돌아올 생각말고 잠자코 인간세상에서 반성하고 있거라.
[연화는 선을 완전히 떼어버리기 위해 거짓말도 서슴치 않았다.]
[선은 절망하며 눈물을 흘렸다.]
연화:넌 분하지도 않느냐? 그토록 믿고 사랑했던 사내에게 배신을 당했는데...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선:아닙니다. 다 제 업보이지요..복수라니 가당치도 않습니다. 그저 그 일에 전하가 다시는 상처받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연화는 너무나도 고운 선의 마음씨에 다시 한번 놀라 더 앙심을 품었다.]
연화:(단호하게 말하며)전하는 널 잊으셨다.
{황궁}
연:그래서 폐황후는 잘 지내고 있던가?
연화:예, 벌써 여러 명의 사내들과 사색을 즐기며 살고 있더군요...전하는....잊은 듯 하옵니다.
연:참으로 독하구나. 유배를 간 후로도 반성이란 하지 않다니..잠시라도 복귀를 생각했던 내가 참으로 어리석다.
연화:아닙니다, 전하는 그 토끼의 탈을 쓴 악마에게 당한 희생양이지 않습니까. 차라리 폐황후를 이 하늘에서 추방하시지요.
연:아니다. 제발로 돌아올 때 그 때는 제대로 혼을 내야 겠구나.
[연화는 완전히 갈라진 두 사람을 보며 웃었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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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8. 11.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