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8. 05.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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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다.
점점 사람만나기가 싫다. 집이 천국같고 밖이 지옥같다. 물론 이건 mbti i인 나에게는 예전부터 좀 그러긴 했지만 지금은 진짜 밖에나가면 긴장을 엄청한다. 집이좋다. 잠을 잘 못잔다. 잘 수 있는 시간은 많지만 자려고 누우면 잠이 안온다. 12시에 자려고 누우면 4시쯤에 잠든다. 집에서도 내방에서 전자기기(노트북, 스마트폰 내껀 아니지만 등)를 들고 있을 때가가장 좋다. 무섭다. 내가 점점 폐인이 되고 있는 건가. 우울증이 다시 온건가. 그러다가 또 you**be를 보다보면 사회생활이 그립다. 외로움이라고 해야할까 뭔가 슬프다. 근데 밖에 나가면 나는 저렇게 대할 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이 슬프다. 결국 난 일기쓰라고 만들어 놓은 사이트에 글이나 쓴다. 코로나같은 바이러스 다시 안오나. 불안하다. 내 미래가 걱정된다. 나 왜 이렇게 살고있나 매일밤 잠자려고 누울때마다 내일만큼은 제대로 살자해놓고 못지키는 내가 정말싫다. 곧 개학인데 어떡해야 하나.
나는 사회생활을 잘 못한다. 아니 어쩌면 잘 하고있었지만 내 언니에게 영향을 너무 받아서 이렇게 된것같다. 4학년때까지는 이러지 않았는데... 아닌가 그때 내가 너무 멍청했던 건가.. 반에 친구라고 부를 만한 애가 없다. 3학년때 전학 왔고, 스마트폰도 없다. 결국 나에게 말거는 애는 눈치없는데 말하기를 좋아하는 애뿐이다.
개학 다음날에 현장학습을 가는데 현장학습 장소가 뭔가 담력테스트처럼 되게 높은 뭐라할까 구름다리? 같은 느낌 뭔가 나무로되어있는 높은 시설인데 나는 높은 데를 엄청 무서워한다. 5학년때도 갔는데 계단만 올라가보고 기겁해서 내려온 곳이다. 거기가면 작년처럼 또 구석지에 처박혀서 혼자 있을텐데. 그럼 거기 시설사람들도 눈치주고 막 그럴텐데
학교가기 싫다. 그냥 나를 집에혼자 처박혀 있게 해줘. 어차피 나가봤자 피해만 줄텐데.
말할 곳도 없어서 여기에 쓴다. 뭐 다 내 잘못이지만 공감 좀 해줘. 그냥 내가 또 의미없는 하루를 살고 있다고, 나 아직 살아있다고 써본다. 길게도 썼네. 공부밀렸는데 이 짓이나 한다. 그럼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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