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11. 월요일
조회수 157
예전에 여수에 여행갔을때 자고 다음날에 일어났더니 커튼에무언가가 기어올라가는걸 발견했다.나는 순간 나의 감각으로 지네라고 생각했다.그래서 부모님이 자고게신 침대 끝에올라가서 떨면서"엄마...아빠..저기 지네..!ㅠㅜ"라고했다...하지만 부모님께서 돈벌레라며 무서워하지말라고 하셨다.나는 겁이많아서믿지도 못하고 계속떨자.아빠가 일어나서 지네를 접시로 덮었다.그리고 아빠는"진짜 지네였어"라고 말했다...여수여행다녀오고 다음날 뉴스에 여수에서 지네에게 물렸다 죽은 한남성의 이야기가 나왔다...그래서 엄마는 나아니였으면 큰일날뻔했다고 하셨다..! 아직도 생각하면..ㅎㄷㄷㄷ
#730 가장 기억에 남는 것
0
✏️ '좋아요'누르고 연필 1개 모으기 🔥
부적절한 일기를 발견하셨나요?
의견을 주시면 꼼꼼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별도 안내드리지 않습니다.
부적절한 댓글을 발견하셨나요?
의견을 주시면 꼼꼼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별도 안내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