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모두 공개

반찬으로 태어난다면 무슨 반찬으로 태어나고 싶은가?

흔들린 우동

2023. 04. 28. 금요일

조회수 126

나는 다시 태어난다면 메추리알 장조림으로 태어나고 싶다.
왜냐하면 나는 달걀도 좋아하고 고기도 좋아하는데 메추리알 장조림은
그 둘이 다 들어가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기와 메추리알에 베여있는
짭쪼름한 양념맛은 정말맛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흰쌀밥에 메추리알하나와
고기 한조각을 올려 메추리알 양념 국물에 살짝 담가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특히 이건 다들 알지모르겠지만 메추리알을 젓가락에 꽃아서 꼬치 처럼 먹어도
맛있다.그리고 접시에 담겨 있는 메추리알들을 젓가락으로 꽃을려고 하면
젓가락 긑에서 주륵 미끄러지는게 참 재밌다^^ 메추리알과 좍좍 찢은 고기를
냄비에 넣고 간장양념국물을 넣어 보글보글 졸이면 완성이다. 그리고 중간에
작은 청양고추나 꽈리고추를 넣으면 졸여지면서 살짝 매콤해지는데 그거
진짜 맛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반찬을 통에 옮겨 넣고 그때그때 꺼내먹으면
진짜 맛있겠다..! 그리고 밥솥에서 갓 지은 따끈따끈한 흰쌀밥을 퍼서
메추리알 장조림 국물에 살짝 넣어 비벼먹으면 진짜 맛있다ㅠㅠ
그렇게만 먹으면 살짝 심심하니까 메추리알을 살짝 잘라 보들보들한
노른자를 너허어 비비고 저기다가 탱글한 달걀 흰자를 잘라넣고 장조림 국물이
베인 고기를 넣고 살살 비벼먹으면 진짜 천국이다.설마 아직도 이거 안 먹어본 사람은 없겠지???

0

✏️ '좋아요'누르고 연필 1개 모으기 🔥

#487 반찬으로 태어난다면 무슨 반찬으로 태어나고 싶은가? 이 주제로 일기쓰기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