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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한 우리 학교 급식실

박은식

2023. 04. 20. 목요일

조회수 115

오늘 급식실에서 우리반이 한 3등? 4등? 정도에 도착 했는데 뒤에 1반 선생님께서 날 째려보심ㅋㅋㅋ
그리고 막 1반 남자얘들이 서로 몸 접촉하니까 " 서로 몸 만지지 말라고 했지?!!!! " 라고 아주 누구나 들어도 무서운 목소리로 혼내셨음ㄷㄷ 그리고 걔네들 아예 기가 죽어버렸음ㄷㄷ
유현아 어떻게 1반에서 살아남았니? 학교 생활이 아주 험난하겠구나!
또 급식실 아주머니들께서 내가 덩치가 좀 커서 많이 먹는 줄 아시고, 반찬이나, 밥, 국물 등을 많이 주셔서 항상 우리반 자리로 이동할 때 조금이라도 넘쳐서 흘릴까봐 거북이 속도로 감 ㅋㅋㅋ
나 사실 소식가임 ㅋ 그렇다고 만드신 분의 성의를 버리진 않지. 소식가면서 억지라도 겁나 잘 먹음ㅋㅋㅋㅋ
그래도 억지라도 먹어도 맛있음!! 세금은 남기면 안되지!!
우리한테 든 나라의 돈이 얼만데.. 다 아낌없이 긁어야지..
그런데 진짜 이건 인정인 게 뒤에서 따라오는 얘들이 자꾸 나 밀음! 아니, 한국인이 아무리 빨리빨리의 민족이라도 배려는 기본이지 않나?
다들 급식실에서 앞 사람 배려 합시다!
또 과일 껍질이나, 플라스틱, 비닐 같은 쓰레기들 버릴 때 진짜 amazing 함!
이게 쓰레기를 버릴 때 식판을 한 쪽 손으로만 지탱해야 되서 진짜 넘칠 까봐 심장이 너무 두근거림!
하지만 다 끝났을 땐? 식판을 내려놓고, 수저를 차분히 반납하고, 잽싸게 뛰기!!! 는 아니고ㅋㅋㅋ
우리반 선생님이 워낙 속도 재한 측정 감시 카메라여셔 가지고, 뛰면 다시 그 자리에서 오라고 하심ㅋ
그래서 눈치 보면서 양심껏 안 뜀.
근데 굳이 뛸 필요가 없음. 소화시키면서 천천히 교실로 걸어가면 됨.
만약 지금 빨리 운동장에 뛰쳐 나가서 놀고싶으면, 남들이 뛰는 거라고 보지 않을 만큼, 걷는 속도를 올리면 됨.
그리고? 계단에 도착했을 때는? 속도를 람보르기니 만큼 올리는 거지!!!!
왜냐? 계단에서 속도 올리는 거는 뛰는 게 아니니까.
그리고 복도에 도착했을 때는 아까 계단 오르기 전, 그 속도로 가면 됨!
어려운 건 없음. 단지 아주 째에에.. 끔! 귀찮은 것 뿐임!
아, 배고프다.
지금 현재 시각 오후 6시 51분인데, 지금 나 집애 혼자임..
왜냐? 부모님이 믖벌이이시기 때문이지..
그래서 나 7시 반까지는 굶어야 됨. 그래도 마음은 매부름.
왜냐면 나는 오늘 글을 많이 읽고, 썻기 때문이지.
아.. 급식 먹고 싶다..
다이어트 해야 되는데..
근데 진짜 우리 부모님은 다이어트는 해도 끼니는 챙기라고 하심.
내 나이 같은 성장기 때는, 끼니 거르면 안된다고 하심.
많이 자라야 되니까.
근데 이상한 게 나 요즘 끼니 단, 1개도 안 거르는데 키가 계속 149.5 에 멈춰있음!
맨날 아파트 헬스장에서 키 재는데, 계속 똑같이 149.5임!
어른들 말씀이 항상 옳은 건 아니나 봄. 이제는 그런 것도 구별할 수 있는 나이.
아무튼 배고프다! 재발 댓글 좀 달아줘! 내 글들이 다 말라있어! 원래 조회수와 댓글로 가득 차 있어야 되는데, 요즘 오늘의일기 유저 흉년이라서 진짜 글 농사가 망했음.. 글농사 좀 도와주셈..
도와주면 나 글 갑부 되서 김만덕처럼 댓글 기부할 거임!
그러니까 많이 좀 달아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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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표현이 재미있구나. 적당히 배고프되 잘 먹는 게 중요하지. 옆으로 클 때가 있고 위로 클 때가 있으니까^^
보석선장[0]

2023. 04. 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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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소식가임
소심이Sosimi(1)

2023. 04. 21.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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