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4. 14.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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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날이었다. 내가 그것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그저 조금 흐린 날이었다. 나는 평소처럼 학교와 학원을 마치고 집에 가고있었다.
그런데.. '번쩍' 무언가가 빛났다. 나는 절대 해서는 안될 결정을 하고 말았다.
바로 빛난 무언가에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었다.
나는 호기심에 정체모를 물체에 가까이 다가갔고, 내 손바닥만했던 무언가가 갑자기 탱크만한 크기로 바뀌었다. 나는 깜짝 놀라서 소리도 못 지르고, 도망가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 그대로 서있었다. 나는 깨달았다. 이것은 UFO라는 사실을..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고있었는데, '스윽' UFO의 문이 열였다. 고개를 들어보니, 어디서 본 것 같은 외계인이 있었다.
'뭐지..? 왜 익숙한거야..?' 분명 어디서 본 외계인이었다. 그런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안 난다..
나는 온 힘을 다해 어디서 본 외계인인지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난 곧 깨달았다.
"ㅃ....뽀뽀나!?!?!?!?!? 설마 <우주호텔>책에 나왔던 그 뽀뽀나인거야...?"
나는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뽀뽀나는 책에서나 나오던 외계인이니까.
하지만 정말 뽀뽀나였다.
그때, 뽀뽀나가 말을 했다.
"@$%$#^((&%$&$?"
'무슨 소리지...?'
내가 당황하고 있으니 뽀뽀나가 이상한 물건을 하나 주었다.
그것은 외계인어 통역기였다.
해석해보니 "나를 알고있어?" 라는 내용이었다.
내가 고개를 끄덕이니, 뽀뽀나는 다시 말을 했다.
"@#$%^&#$%^&*($#$%^&?"
"나를 어떻게 알고있는거야?" 라는 내용이었다.
나는 설명했다. 그러자 통역기에서 자동으로 내가 한 말을 외계인어로 바꾸어주었다.
뽀뽀나는 "@#$%^&*#$%^&*#$%^&@#$%^&*#$%^" 라고 말했다.
자신이 유명해지는 것이 꿈이었다며 기쁘다고 했다. 그리고 이번에는 특별히 기분이 좋으니 그냥 돌아가겠다고 했다.
아, 나중에 안 사실인데, 알고보니 뽀뽀나는 원래 지구를 침략하려고 온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기분이 좋아서 그냥 돌아가는거였다고 한다.
그리고 지금, 뽀뽀나는 지구를 침략하러 왔다. 그러나 뽀뽀나의 인기가 너무 많아서 뽀뽀나는 연예인으로 활동하고있다.
해피엔딩이라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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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4. 28.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