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4. 02.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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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3
영어학원에서 제일 착하다고 알려진 크리스텐 티처. (kristen teacher) 그분은 자기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만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팝콘 등 맛있는 것을 정말 많이 나눠주는데 어느 날, 내가 아주 잼민이 였을 때, 잼민이이자 사회의 소심이가 아니었을 때, 크리스텐 티처가 워낙 유명하신 선생님이라서 간식을 먹고 있으면 다른 친구들도 창문 너머로 지켜보곤 했는데. 나는 그 친구들도 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간식을 큰 컵에 담아 문을 열고 그 친구들에게 줬다. 그러나, 선생님은 "우리반 학생들에게만 주는건데.." 라고 하며 나를 괜히 죄송스럽게 했다. 이런 작은 일이 5년 동안 내 머릿속에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TOP 2
5학년 때 학교에서 팝스 (PAPS)를 측정했던 때가 있었다. 팝스는 체육을 얼마나 잘하는지 측정하는 시험 같은 거였는데, 나는 '뭐 그렇게 어려운 거겠어?' 라고 했다가 큰 코 다쳤다. 팝스는 왕복 오래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악력 측정 등으로 이루어 져 있는데, 멀리뛰기를 하다가 일어난 흑역사가 있다. 나는 분명 나 정도면 멀리뛰기는 1등급이라고 생각했는데... 뛰자마자 슬라이딩 하면서 넘어졌고, 기록도 132로 3등급이 나온것이다!! 친구들한테 1등급이라고 떠벌리고 다녔는데. 허탈한 상태였다.
TOP 1
학교 과학의 날에 에어 로켓을 만든 적 이 있는데, 정말 크고 큰 흑역사이다. 에어 로켓을 날릴 때 공기를 담아 놓은 페트병을 발로 밟아서 날려야 한다. 그런데, 내 로켓이 더 잘 날아가라고 그만 욕심을 부려버렸다. 결국엔, 밟다가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졌고, 로켓은 바로 앞에 떨어지고 말았다. 선생님들은 다치지 않았냐며 걱정하셨지만, 지금 나는 넘어져서 다친 것 보다 친구들의 시선이 나에게로 쏠린 것이 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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