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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가장 바쁜 날

박은식

2023. 03. 14. 화요일

조회수 69

오늘은 스케줄이 무려 4개 나 있는 날인데 사실 보면 별 거 없다. 그래서 나는 예전에는 이날을 보낼 때 엄청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제는 별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오히려 행복하다. (물론 수요일이나 금요일 만큼은 아님)
그러니까 스케줄이 뭐가 있냐면 학교는 당연한 거고, 영어, 수학, 논술, 화상 영어인데 진짜로 보면 별 거 없는데 이것들 때문에 숙제 할 시간이 줄어들어서 숙제를 할 때 글씨를 태풍에 날릴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내 글씨체가 지렁이인 거다.
아직도 다음 주 수요일 공개 수업이 긴장된다. 그 날 부모님이 오시는 시간이 3교시 때인데 그 시간에 하필 이면 영어를 한다ㅠㅠ 그래서 그날 부모님이 보시는 시선 앞에서 영어로 발표를 해야 한다.
물론 내가 영어를 엄청 못하는 것 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발표하는 거니까 혹시나 말할 때 한 글자라도 틀릴 까봐 그런다.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줌 수업으로 대체했는데 이번에는 진짜 대면 이니까 더욱 더 긴장하게 된다.
딴 애들 부모님들은 그냥 오지 말라니까 안 온다고 하던데 우리 아빠는 끝까지 오신다고 하셔서 솔직히 말하면 진짜 싫다.
아무튼 이제 곧 학교 갈 건데 그럼 학교 끝날 때 만나자고~!
시우야 니가 이 글을 읽고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7반 앞에서 꼭 만나자고!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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