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3. 06.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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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 다니다보면 운이 좋은 일도 있고 없는 일도 있다.
오늘은 DFTL을 읽다가 준수선배가 부정적인 논문 리뷰를 받았다는 소식을 "실시간"으로 들어버렸다.
완전 가시방석 그 자체... 도망쳐야해
노력하는 사람은 언젠간 성공하지만 노력이 빠른 논문 통과를 보장하지는 않는 것 같다. 행운과 실력이 모두 받쳐줘야 하는...
특히 대학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실적인 논문은 평가받을 때 어떤 사람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는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
내가 보기엔 준수선배는 아주 똑똑하고 열심히 하고 아이디어가 가득한 사람인데, 이걸 평가위원들이 잘 알아주길 바라는 것은 면접의 영역이고
논문은 오로지 글로만 사람을 평가하니 가히 딱딱하고 불친절의 그 자체다.
대학원을 다니면서 나는 이런 일을 얼마나 겪게 될까?
힘들 때 마다 일기를 쓰면서 멘탈을 잘 다스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다시 논문 읽으러 가야지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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