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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길 왜 막냐;;

박은식

2023. 03. 03. 금요일

조회수 74

나는 힐스테이트 아파트에서 사는데 옆에 있는 푸르지오 아파트가 우리 아파트 사람들이 자기네들 아파트에서 담배 피고 시끄럽게 해서 그 아파트와 우리아파트 사이에 벽을 쌓는다고 한다. 근데 그렇게 남의 아파트에 가서 담배 피고 시끄럽게 하는 사람은 소수의 사람들만 그런 것이고 그런 짓을 하는 사람들이 자기네들 아파트 사람들일지도 모르는데 진짜 자기 자식들보다
도 못한다. 그리고 그냥 길 지나가는 것도 못하게 한다. 진짜 이정도면 욕심쟁이들 아님? 무슨 만리장성 쌓냐? 그리고 말이다. 막 우리가 지네들 아파트 지나갈 때 창피함을 느끼라고 푸르지오 입구에다가 이렇게 써놓았다! "무슨 아파트가 공용도로냐?" 라고 적어놨는데 하... 진짜 아직도 화가 치밀어 오른다. 우리는 한 번 민족들끼리 갈라졌는데도 또 이렇게 갈라져야한다는 것에 대해 진짜 속상하고 화가나고 어른들이 이렇게 애들보다 못한다는 게 진짜 치욕스럽다! 그렇다 치면 자기네들 자식들도 우리 아파트에 와서 겁나 시끄럽게 놀고 우리한테 민폐끼치는데 말이다! 인간은 때로는 선한면도 있지만 역시 인간에게는 이기적인 면은 고대에도 현대에도 빠질 수 없는 성격인 것 같다. 물론 이글에 내가 좀 과장한 면은 없다. 전혀 없다. 다 내가 수집해서 모아온 사실 정보들이다.
근데 이상한게 두산아파트는 진짜 친절하게 다 개방해주고 우리 학교의 한 40% 의 학생들이 등하교에 드나드는 통로인데 푸르지오는 그렇게 많이 지나다니는 통로도 아니고 또 이편한 세상은 말이다. 상가가 많아서 다른 아파트 사람들도 인접이 많은데 이편한도 역시 친절하게 개방해주는데 푸르지오는 인기도 없고 이상한 상가들만 가득있어서 어차피 필요없는 아파트였지만 교회 가는 길이 막혔고 푸르지오의 이러한 만행을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썻는데 나는 이제부터 푸르지오 애들이랑은 절대 안 사귈거다. 푸르지오 애들이 과연 이 글을 읽으면 어떤 반응일지 진짜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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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도 잘못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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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3. 0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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