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1. 30.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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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병을 앓고 있느라 제대로 씹는것 조차 못햇던 나에게 '아몬드'라는 견과류를 먹는것은 무리였다. 하지만 참을 수 없다. 왜냐면 단단한 식감이 뭔가 재미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씹으면 씹을수록 단맛도 난다. 어려서부터 견과류를 굉장히 싫어하던 나였지만 아몬드 만큼은 절대 포기할 수 없었다. 나는 손에 가득 아몬드를 쥐고 아그작 소리를 내며 아몬드를 씹어먹고 있었고 동생은 그런 날 쳐다보며 의아해하는 표정을 짓고있을뿐 아무도 내가 아몬드를 먹는것을 말리지 않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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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1. 30. 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