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03.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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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기분이 안정되고 물었다. "무슨 뱀파이어야?" 수연이는 웃으며 말했다. "우리 주니만 먹는
뱀파이어" 이렇게 대화가 지속되다가 선뜻 수연이가 물어보았다. "시간도 조금 남았는데 PC방이나 갈래?"
<PC방>
게임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수연이와 배ㅌ그라운드를 1대1로 싸우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생각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승리했고, 수연이는 점차 삐져가기 시작했다. 내가 5판째 이기던 때,
수연이는 계속 져서 생각에는 "에이... 재미없다 ㅁ인크래프트나 해야지..." 라고 적혔고, 수연이는
ㅁ크에 접속했고, 게임이 시작되었다. 여니는 준우와 나,그리고 예빈이와 함께 쓰는 서버에
들어가 수연이는 건축을 하고 예빈이는 광물을 캐고 있었다. 그때 내가 준우에게 연락을 해서 준우도 접속을 했다.
나와 준우는은 높은 언덕에 높은 탑을 쌓고 있었기 때문에 멀리서도 쉽게 볼 수 있었다. 잠시 수연이가 우리의 탑을 보더니 우리가 수연이와 예빈이의 집을 약탈하려고 준우가 무장을 하고 나는 활과 쇠뇌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본 듯 했다. 우리는 예빈이와 수연이보다 ㅁ크를
훨씬 더 잘하기 때문에 수연이와 예빈이는 나무 검과 방패를 준비했다. 근데 나무 검은 검중에
최하위 등급의 검이었기 때문에 우리는 무슨 꿍꿍이가 있을 것을 생각했다. 그래서 혹시나
수연이의 생각에 적혀 있을까 해서 생각을 읽었다. 수연이의 생각에는 "나무 검이니까 방심하겠지? 나무 검에 밀치기 마법이 부여되어 있으니까... PC방 이용시간은 30분 정도 남았고... 버티면서 시간을 끌면 되겠다~" 라고 적혀 있었다. 나는 꽤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옆에서 수연이가 뾰로통한 얼굴로 물었다. "또 침략할 거야?" 나는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응~ㅎ" 하고 대답했다. 바로 그순간 뒷자리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 혹시 수연이? 민준이?"
그렇다. 준우커플도 마크를 하고 있었다. 어느새 준우커플은 우리 옆자리에 앉아서 같이 게임을
했다. 수연이와 예빈이가 반가워 수다를 떠는 사이 준우와 나는 눈으로 신호를 보낸 뒤 약탈을
시작했다. 수연이가 당황해서 "어? 쟤들 왔다!"하고 말한 뒤에 다시 게임에 몰두하기 시작했다.
내가 수연&예빈의 집의 창고에 들어서자 수연이가 위험을 감지해 손으로 내 얼굴을 껴안듯이 감싸며 말했다. "예빈아! 빨리 주니 죽여!" 그러자 예빈이가 대답하고 신속하게 나에게 다가가
약해지는 포션을 던진 뒤 흑요석으로 만들어진 알 수 없는 곳에 밀어 넣었다. 그런데 확실한 사실은
단 하나, 밑에 TNT가 치직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터덜터덜 PC방에서 나와 수연이와 집으로 걸어갔다. 수연이는 싱글벙글한 표정으로 내 어깨에 기대며 걸어갔다. 나는 수연이에게 "좋았어?"
하고 물어보았다. 수연이는 내 이마에 뽀뽀를 하며 대답했다. "너~어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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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04.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