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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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는 내가 처음으로 읽어본 로맨스 장편소설이다.
페이지는 423쪽까지다(작가의 말 빼고)
우선 판타지하고 환상적인 로맨스 소설은 아니다. 하지만 몰입감이 쩐다. 그저 조금 지친여자와 지친남자의 재밌고 잔잔한 소설이다 중간에ㅡ가족,우정의 중요함이나,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이 많다 페이지쪽수는 많아도 읽기에 완전 좋다 자기전에 읽으면 너무 설레서 못잘수있다 한없이 다정한 남자가 취향이라면 이건 꼭 봐야한다
그리고이책을 읽으면 굉장히 뿌듯하다.
책을 빌린곳은 광교 숲도서관이다 다른곳에서 빌릴수도 있을것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도우이며, 이도우는 다른 로맨스소설 하나를 더 썻으니, 그걸 읽는것도 좋다
내가 좋아하는 문장은 두개가 있다"그냥 좀비처럼 살지뭐 평생 너 생각만 하면서"
"누가 뭐 오해했다는 건데. 그건 두번 상처주는 거야 오해 할만큼, 이해력이 ㅗ자라거나 독해력이 떨어졌거나 의사소통에 센스가 없어서 혼자 잘못 알았다는 거잖아,그건 아니잖아 오해는 없어, 누군가의 잘못이 있었던 거지, 그걸 상대방에게 네가 잘못 아는 거야,라고 새롭게 누명 쒸우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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