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1. 12.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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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이의 방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책상에는 알람시계와 문제집,그리고
각종 학용품들이 있었다. 그래서 조금 더 설레는것 같았다. 수연이의 생각에는
일부러 1시간동안 대청소를 했다고 적혀있었지만 애써 무시했다. 나는 차를 홀짝거리다가
너무 써서 잠시 책상에 올려놓았다. 수연이가 말했다 "다리 아프니까 잠시 누워있어~
나는 "으..응"하고 대답하며 조심히 앉았다. 조금 뒤에 수연이가 말린 옷을 들고
방에 들어왔다. "민준아 이거 입고 가자 내가 데려다줄게~" 나는 기뻐서 "좋아!"하고
대답했다. 집으로 가는 길에 수연이와 손잡고 가는게 일상이 되었는지 손깍지를
끼고 갔다. 집에 도착하고 수연이가 말했다. "밤에 전화해~" 나는 "응~"이라고
말하고 집에 들어왔다.
<밤 10시>
나는 수연이와 전화를 나누었다. 수연이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다 졸려서
수연이에게 "수연아 나 점점 졸려..." "자도 될까?" 수연이는 대답했다."당연하지~"
"잘자~ 내꿈꿔~" 나는 수연이의 대답에 잠이 확 깼지만 이미 대화는 끝나 아쉬운
마음으로 자려는 순간 준우에게 전화가 왔다. 준우는 울며 말했다 "나 예빈이한테
차였어" 준우의 말대로면 준우가 예빈이에게 고백을 했는데 예빈이가 남자친구가
있다고 했다는 건데 조금 놀랐다. 그렇지만 준우는 나와 전화를 하면서
마음을 어느정도 추스린 듯했다. 전화가 끝나고 잠이 올지 않았지만 전화를 하고 단숨에 잠이 들었다.
<다음날>
나는 매일 수연이와 친해지면서 학교를 갈때는 수연이와 팔짱을 끼고 갔다.
그리고 학교에 가서는 조용해졌다. 왜냐하면 아직 비밀연애중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정우가 할 말이 있다며 수연이를 조용히 불렀다. 정우가 할 말이 무었인지
바로 감이 왔다. 역시나 정우가 복도에서 수연이에게 말했다.
"오래전부터 나 너를 좋아했어. 나랑 사귈..." 그때 내가 나를 조종하지 않는 듯
정우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수연이 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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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1. 13.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