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0. 27.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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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험은 내가 직접 겪은 일은 아니지만 내 남동생과 1살 많은 사촌 동생이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다. 우리 가족과 사촌 가족끼리 청도에 간 적이 있다. 펜션이었는데 얕은 계곡부터 깊은 계곡, 수영장 등이 있었다. 우리는 하루만 놀고 가는데 열심히 수영장과 계곡에서 놀고 나서는 씻어야 한다. 내 사촌들은 남자 샤워실에서 씻고 난 여자 샤워실에서 씻었다. 그런데 내가 씻고 나와서 머리까지 다 말렸을 때 사촌 동생과 동생이 안 온 것이다. 그래서 동생과 사촌 동생을 찾으러 갔는데 어느 한 남자 샤워실 문에서 자꾸 쿵쿵 거리는 것이다. 그래서 아빠와 이모부가 나서서 안에 사촌 동생과 동생을 확인하고 문을 열었다. 그때 동생 말로는 같이 샤워를 했는데 다 씻고 옷 갈아 입고 나가려니 갑자기 문이 안 열렸다 라며 말했다. 안쪽에서 계속 쿵쿵 치기도 하고 몸을 날리기도 했는데 도저히 문이 열리지 않았다며 나에게 하소연 했다. 그 일이 있고 난 후에도 가끔 내 동생은 이 일을 떠올리곤 한다. 그때가 동생들이 3학년.4학년 이었는데 많이 무서웠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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