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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60살 할머니가 전학 왔다.

착한인간

2022. 10. 25. 화요일

조회수 234

오늘 우리 반에 60살 할머니가 전학을 오셨다. 1교시 때에는 국어였는데 '와니니' 라는 책을 읽었다. 할머니는 잘 보이지 않으신지 돋보기를 쓰셨다. 그런데 돋보기를 쓰시고 있는 할머니는 눈이 너무 확대 돼서 미니언즈 만 해졌다. 그래서 나는 책을 집중해서 읽을 수 없었다.
2교시는 체육이었다. 탁구를 하였는데 할머니께서 의외의 재능을 발휘하셨다. 스핀도 하시고 기술도 막 넣으시면서 끝날 때는 허리가 아프다며 웃으셨다.
3교시는 사회였는데 나라와 기후, 환경 등을 배워서 평화롭게 수업 하셨다.
4교시는 수학이었다. '공간과 입체' 라는 새로운 단원 이었다. 도형의 개수를 세는데 도형 뒤쪽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보며 할머니는 잘 이해하지 못하셨는데 그렇게 우리는 즐겁게 수업 할 수 있었다.
마지막 5교시는 실과, 바느질이었는데 할머니는 금세 필통을 다 만드시고 어려움을 겪는 친구들을 도와 주셨다.
하교 시간에 할머니가 우리에게 계피 사탕을 주시며 내일 또 보자고 하셨다.

이렇게 할머니가 우리 반으로 전학을 와서 수업을 하는 것을 상상해 글을 써 보았는데 실제로 이런 할머니께서 우리 반에서 수업을 받으신다면 마냥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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