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4. 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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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기대를 품고 내 생각을 정리하고 내가 좋아하는 글쓰기를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다시 이 일기앱에 들어와 글을 쓰고 지켜봤지만, 무척 허망함을 느낀 바 있다.
뭔가 정신없이 마케팅한 건 많은데 아직도 어리버리한 초등학생들이나 이용하고 있는 걸 보면 참 꼴떄린다.
소셜미디어 와도 연계한 걸 보니 참 좋아졌나보다 생각했지만, 그저 겉보기에 불과했다.
어렸을 때 이 앱에 들어와서 내 생각을 털어놓곤 했다.
물론 초4 담임선생님의 강요가 없지 않아 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이 앱은 내가 바라는 바와 같이 성인들이 쓰는 커뮤니티같은 형태로 발전할 수 없는 건 매한가지다.
애초에 내 자신이 그런 걸 원했다면 거기로 가서 글을 주구장창 쓰면 되는 것이다.
내가 순수하게 스트레스 풀 수 있는 유일한 곳이지만, 안타깝다는 느낌이 들고, 나중에 생각날 때 1년에 한 번씩은 볼 수 있을 것 같다.
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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