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26.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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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솔직히 죽음에 대해서 많이 자주 떠올리는 듯. 아무래도 간접적으로 옆 사람이 죽었으니깐 솔직히 상상도 못했으니깐그냥 사실 내가 경훈이 장례식 때 울지 않은건 그냥 슬프지 않았기 때문이야 . 실감 나지 않았고 마냥 죽었다는게 슬프지도 않았다. 그런데 다들 울고 있더라 장례식장에서 그때부터 였던가 거리감이 느껴진게. 엄마는 항상 진진한 얘기는 술을 마신 다음에 한거 같다, 그냥 방금 얘기했는데 술을 마셨다. 엄마는 용기가 부족한가보다, 그리고 두려운 가보다 내가 못살고 자기를 원망할가봐 근데 나는 약속해 버렸다, 원망하지 않기로, 이제는 말의 책임을 느낀다. 말의 무게가 느껴진다. 엄마는 기억력이 안좋다. 나한테만 그런진 몰라도, 대게 기억하는게 없다. 몇년만에 엄마 앞에서 울었는데, 그세 까먹었다. 바로 전날인데도, 맞다. 그떄도 술마시고 있었지. 언제였는지는 모르는데 엄마랑 했던 약속이 있었다, 그저 아무것도 모를 생물학적으로는 나와 완전히 달랐을시기 난 그때도 그자리에 약속했던 꼬마가 나라고 믿는다. 약속은 술이나 담배 둘중 하지 않기로 였는데 지킨적이 없는거 같다. 그리고 요세 자꾸 엄마가 사람처럼 느껴진다. 옛날은 복수하겠단 생각 뿐이였는데 내가 멍청해서 까먹어 버렸다.
이젠 느낀다. 난 좆됐다. 그것도 존나게. 성적을 봤는데 50점 넘는게 하나더라고 그것도 사회 ㅋㅋ 수학은 48점 ㅋㅋ 애미뒤진듯 너무 속상해서 ㅣ칠지경이다.
승우 승우는 왜 날 싫어할까 왜 날 좋아해주지 않는거니 씨발 나 열심히 했는데 왜 못알아봐주는거야 안맞는 퍼즐 열심히 억지로 고쳐왔는데 그래서 끼워서 잘맞는다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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