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1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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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겨울엔 추우니까 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려고 하지만 글쓰기를 하는데 내용이 '겨울엔 추우니까 집에서 게임한다' 라고 하면 너무 성의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든 겨울에 꼭 해야 하는 것을 머릿속에서 끄집어 내었다.
첫 번째로는 눈싸움&눈사람 만들기이다. 겨울엔 눈이 펑펑 쏟아져 내리기 때문에 눈 가지고 할 수 있는 눈싸움이나 눈사람 만드는 것을 꼭 해야한다. (겨울이 아니면 할 기회가 없다.)
두 번째로는 냉면(아니면 아이스크림&빙수)을 먹는 것이다. '이열치열' 이라는 말이있다. 대충 더위를 이기려면 더위를 느껴야 된다는 뜻인데 똑같이 겨울에도 추위를 이기려면 추위를 느껴야 하기 때문에 냉면 아이스크림 빙수를 꼭 먹어야 한다. 하지만 진짜 꼭 먹어야 하는 이유는 겨울엔 냉면 아이스크림 빙수 파는 데가 잘 안 보이지만 어떻게 잘 찾아보면 여름에 살때 보다 더욱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참고로 나는 겨울에 냉면 3000원에 먹었다.
세 번째로는 트리에 갖고 싶은 선물 적어 놓기이다.
요즘엔 크리스마스가 되어도 트리 안 사고 어머니께서 아들 뭐 갖고 싶어? 하시는 것 같은데 트리 사다 놓고 산타 할아버지께 하고 편지에다가 대충 내용이랑 갖고 싶은 거 적어 놓으면 유치원생 때만 느끼던 낭만을 다시 한 번 느낄수 있다. 산타 할아버지 없다고 하지만 또 믿고 적어 놓으면 람보르기니 사다주세요 같은 것만 아니면 대부분 사주신다.(엄마가 사다주신거다, 아빠가 사다주신거다 하지만 산타 할아버지가 사다 주신거라고 믿자.)
아무튼 저런 거 다 제쳐놓고 집에서 전기장판 깔고 귤 까먹으면서 핸드폰 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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