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16.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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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진지하게 고민하던건데 신이 있을까
내 개인적 견해는 우주는 빅뱅을 통해 만들어졌고 (적어도 그렇다는 증거가 많고) 빅뱅은 물리학에 의해 일어난거면 우리가 말하는 신이자 세상은 '창조'한 존재는 그냥 물리법칙 그 자체 아닐까? 그니까 그냥 자연이자 우리가 사는 이 우주(?) 이 공간 자체가 신일수도 있다는거지....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이런 믿음을 범신론이라 한다더라고 그런데 그럼 문제점이 신을 하나의 전지전능한 인격체로 지정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종교적 신이 더이상 아니게되지 않냐는거지;;; 그럼 결론적으로 그건 신이 아니게 되는거지... 내생각에 이걸 정확히 정리하려면 신이 무엇인지에 대한 확실한 기준이 있어야할것 같아서 국어사전을 찾아봤더니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종교의 대상으로 초인간적, 초자연적 위력을 가지고 인간에게 화복을 내린다고 믿어지는 존재.' 라고 규정하더라고;; 그럼 범신론에서 말하는 신은 결론적으로 신이 아닌거잖아 그럼 범신론은 무신론에 속하게 되는걸까?
또 진짜 궁금했던것중 하나는 기독교에서 믿는 신인 '하느님'이 실존하느냐야 (기독교인분들 기분나빴다면 비공 댓으로 말씀해주세요ㅜㅜ) 우선 검색으로 하느님이 실존한다는 대표적인 2가지 증거를 살펴봤어
1. 원인과 결과의 법칙:
존재하기 위해 시작된 모든 것은 존재할 수 있게 한 원인을 가져야만 한다. -> 우주는 존재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 그러므로, 우주는 존재할 수 있게 한 원인을 가져야만 한다. -> 우주의 원인과 관련한 특성 (시간을 초월해 존재하는 것, 우주 밖에 존재하는 것, 그리고 그 이상)은 하나님의 특성이다. -> 그러므로, 우주의 원인은 하나님임에 틀림없다.
2. 확률의 법칙:
성경에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교회를 언급하는 1,093개의 예언이 있고,구약성경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과 관련된 48개의 예언이 들어 있다. 그리고 이 모든 예언은 실제로 이루어졌다 -> 이 모든 내용이 담겨있는 성경은 하느님의 존재를 증명한다.
여기서 의문점이 또 생겼는데 우선 증거 1을 보면 우주의 존재 원인, 그러니까 우주가 존재하게 된 사건의 시발점이 어떻게 하느님인지 증명하느냐는거야..... '우주의 원인과 관련한 특성은 하나님의 특성이다'라는 문장 하나만으로 증명되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뭐 내가 기독교인이 아니기 때문에 판단을 못 내리겠다ㅜㅜ 그리고 2번 증거를 보면 또 궁금해지는게, 예수님이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란걸 알았을까? 그니까 그냥 태어난 아기 아무한테나 '넌 하나님의 아들이야' 라고 이름을 붙히고 후세에 전할수 있는거잖아 그런데 그게 예수님인지 그냥 아기였는지 어떻게 아냐는거지;; 우선 확실히 말해두는건데 난 예수님이 실존했던 분이라 생각해. 다만 하나님의 아들(내가 정확한 얘기를 몰라서;; 혹시 틀렸다면 미안해) 인지에 의문이 든다는거지... 예수님이 실제로 살아났다는게 과연 사실일까 싶어서 또 검색해봤어 그랬더니 마테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등 엄청 많은 글들이 나오더라;; 그 내용들은 대부분 예수님의 주변인, 혹은 '천사'가 예수님의 부활을 알리는 글이었어. 그런데 진짜진짜 실례되는 발언일수 있겠지만 (문제된다면 비공댓으로 알려줘 글 내릴게;;) 성경 내용이 사실이라는 보장이 없잖아...? 성경을 쓴분이 자기가 믿는 종교의 믿음을 바탕으로 뭔가 사실을 과장했을수도 있고 아무튼 언젠가 과학기술이 많이 발전하면 이런 의문점들을 다 밝혀낼수 있겠지
그냥 할일 없었던 n의 공상;;(놀랍게도 친구와 토론하기 전까지 자기가 s인줄 알고있었다는) 혹시 여기까지 읽었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혹시 실례되거나 무례한 발언 있었다면 꼭 알려주세요 글 내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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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16.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