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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카프라 <멋진 인생> (1946)

영화광

2025. 12. 13. 토요일

조회수 33

화면비: 4:3
주연: 제임스 스튜어트 (조지 베일리 역), 도나 리드 (메리 해치 역)
주제: 멋진 인생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 하나는 제대로 낼 수 있는 영화. 인생은 소중하다는 것을 말해주기 위해 어떠한 어려운 요소도 넣지 않은 채 묵직하게 밀고 나간다. 클래식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다만 영화를 다 보고 이런 생각이 든다. 나는 조지 베일리처럼 도덕적이지도 않고, 친구도 많지 않은데 이 영화가 주는 울림은 무엇일까? 사실 저 영화의 주인공처럼 살아온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21세기인 지금, 저런 낭만은 유니콘과 같이 환상의 무언가로 전락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며 위로와 감동을 느낀 사람들은 모두 영화와 같은 낭만을 추구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천사가 조지 베일리의 인생을 전부 지켜본 다음, 자살을 하려고 했던 그에게 만약 그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때 세상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것은 굉장히 신박했다. 그 후에 자신의 인생에 대하여 소중함을 느끼고, 전에 느끼던 사소한 불만들까지 너무나 소중하게 포용하는 조지의 모습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별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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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개 왜 인기글이 아니지
김영찬입니다.

2026. 04. 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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