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모두 공개

불안

정시의신

2025. 12. 10. 수요일

조회수 20

2025년 12월,더워진 지구 탓인지 시간이 느리게가는 탓인지 아직 거리에는 밟기에 퍽이나 좋아보이는 바스락한 단풍잎들이 깔려있다.오늘 12월 10일 2학년의 마지막 시험이 시작되었다.내 곁의 친구들은 서로 시험에 대해 이야기 하며 바빠 보였다.그 대화의 틈에는 더이상 내가 낄수도 없었고 끼고 싶지도 않았다.내신을 하던 시절이 문득 그리워 지기도 하였다.한달 동안 죽어라 노력한뒤 시험후 채점하며 친구들과 떠드는 시간이 가장 재미있었다.물론 제대로 공부를 시작하게된건 2학년때이지만 그래도 짧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다.혼자 시험시간에 자고 다른 공부를 하고 있으니 갑자기 자괴감이 밀려오고 불안해졌다 문득,원래 공부를 안하고 시험을 친적은 많았지만 이번에 그 괴를 달리하여 그냥 자버렸다.물론 어쩔수 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맘 한켠에 말로 형용할수 없는 억스러운 불안감이 밀려온다.하지만 어쩔수 없다 이미 한번 선택한길 후회도 없고 돌아가지도 못한다.그냥 지금 내가 할수있는걸 더욱 열심히 하자 할수있다 정지후 멘탈이슈 덕인지 그냥 나의 의지력이 약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왠지 연필이 손에 잡히지 않아 공부를 별로하지 못하였다.내일부터는 다시 맘을잡고 제대로 해봐야겠다.1년뒤에는 나도 나의 시험에서 웃고있을수 있기를..

0

✏️ '좋아요'누르고 연필 1개 모으기 🔥

#1 자유 주제 이 주제로 일기쓰기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