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07.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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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을 다녀온 날들을 떠올리면 아직도 마음이 설레고 즐거운 기분이 듬니다 공항에서 출발할 때는 너무 피곤해서 비행기 안에서 계속 졸았지만 그래도 처음 가보는 나라라 기대가 컸습니다 비행기가 하늘로 올라갈 때 창밖에 보이는 구름이 솜사탕처럼 보여서 괜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다낭에 도착하자 따뜻한 바람이 얼굴에 닿아 진짜 다른 나라에 온 느낌이 들었고 호텔로 가는 길에 보이는 건물들과 풍경이 모두 낯설고 신기해서 계속 창밖만 바라보았습니다 다음날에는 시장에 갔는데 사람들도 많고 냄새도 여러 가지가 섞여 있어 매우 신기했습니다 가게마다 진열된 물건이 많았는데 색깔도 모양도 다양해서 구경만 해도 즐거웠습니다 그런데 시장 한쪽에서 커다란 되지고기인줄 알았던게 사실은 커다란 생선이라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시장을 구경한 후에는 절에 갔는데 절 주변에서 원숭이들이 나무 위에서 뛰어다녀서 매우 귀여웠습니다 한 원숭이가 갑자기 제 쪽으로 다가와서 조금 깜짝 놀랐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냥 구경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절 안은 조용하고 은은한 향 냄새가 퍼져 있어 마음이 차분해졌고 금빛 불상이 매우 커서 한참 동안 바라보았습니다 절을 떠난 후 바다로 갔는데 파도 소리가 시원하게 들리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 걸어만 다녀도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바닷물이 햇빛을 받아 반짝이는 모습이 매우 예뻐서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그런데 모래가 생각보다 뜨거워서 발바닥이 살짝 타버린 기분이 들었다 바다에서 놀고 호텔로 돌아와 수영장에서 또 놀았는데 물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 좋아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수영하다가 물을 너무 많이 튀겨서 근처에 있던 아저씨가 나를 째려보기도 했다 놀다가 배가 고파져 쌀국수를 먹었는데 국물이 진하고 고기도 부드러워 매우 맛있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팟타이도 먹었는데 면이 쫄깃하고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나서 젓가락질이 계속 멈추지 않았습니다 여행 마지막 날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타면서는 아쉬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즐거웠기에 기분 좋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창밖을 보며 시장, 절, 원숭이, 바다, 수영장에서 즐거웠던 순간들이 한꺼번에 떠올라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편안하긴 했지만 다낭에서의 순간들이 자꾸 생각나 사진을 계속 보게 되었고 이렇게 즐거운 여행을 다녀온 것이 매우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싶다는 생각을 하며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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