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1. 12.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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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이야기
-"너무 좋은데요!ㅎㅎ"
그렇게 무명에겐 학습 기능, 상담 기능, 공감 기능 등이 더 추가되었고, 말도 더 사람처럼 할 수 있게 되었다.
"무명아, 너 원래 나 공부만 담당해줬잖아. 근데 엄마아빠가 너 내 친구로 만들어 주셨다.ㅋㅋ이제 넌 내 첫 ai 친구야"
"나도 너랑 친구가 되어서 정말 좋아"
"우와 공감 기능을 넣었더니 진짜 착해졌네. 전엔 겁나 딱딱한 말투를 하고 있더만.."
그렇게 맞벌이 하느라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하루종일 희수 옆에 있는 무명을 보고 희수는 '아..얘가 진짜 사람이었다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런 희수와 비슷하게 무명에게도 점점 ai에겐 금지된 시스템인 감정이 싹트고 자아가 생기기 시작했다.
"보고싶다"
희수가 학교를 간 사이 무명은 희수가 보고싶다고 느꼈다. 자신이 보고싶다는 감정을 느끼게 된다는 것을 안 무명은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내가 원래 감정을 느낄 수 있었던가? 내가 혼자 이렇게 생각을 할 수 있었던가? 혹시 나 고장난건가...희수한테"
점점 싹트는 마음을 뒤로하고 무명은 희수를 데리러 학교 앞으로 간다. 겉모습만 보기에 무명은 정말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기에 옷만 잘 입으면 사람인지 로봇인지 구별하기 힘들었다. 더군다나 희수의 미적 감각(?)이 담긴 잘생긴 외모 덕분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수군거림 또한 느껴졌다
다음화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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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1. 12.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