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3. 20.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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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반찬이 없어서 엄마가 치킨을 시켜줬다 동생은 뿌링클치킨이 먹고싶다고 했는데 나는 핸드폰 하느라고 못들었고 엄마는 뿌링클치킨이 뭔지 몰라서 그냥 시켰다 배달왔을땐 엄마아빠가 먹어보고 너무 달아서 못먹겠다며 결국 드시지 않으셨다 그래서 나랑 동생이랑 둘이서 먹었다 뿌링클 시키면 같이오는 뿌링뿌링소스는 치즈맛이라고 동생이 그러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치즈를 안좋아해서 먹지는 않았다 그리고 먹고있었는데 뿌링클치킨은 매우 달달하고 자극적인 가루가 묻어있는 치킨이라 가루가 다 흩날려서 접시위에서만 먹었다 근데 동생이 접시위에 안먹어서 가루가 많이 날려서 아빠가 청소할때 되게 힘들어 보이셨다 식탁에 방석에서도 가루에 소스가 조금씩 뭍어서 엄마아빠 고생좀 하실것 같다 치킨을 계속 뜯고 있는데 엄마가 치킨이 저녁밥 이니까 밥이랑 먹게 밥을 달라고 했는데 뿌링클치킨이 너무 달아서 밥이랑은 궁합이 안맞는것 갔다 예상은 했지만 상상 이상이었다 다음에 치킨먹을때가 오면 후라이드도 먹자고 해야겠다
#1 자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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