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29.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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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2.39:1
주연: 맷 데이먼 (제이슨 본 역)
본 아이덴티티 (더그 라이만)
대표 액션 45분
- 스테디 캠을 사용하여 카메라 무빙이 굉장히 부드럽다. 180도 법칙을 계속 어기며 액션씬의 긴장감을 부여함, 본이 유효타를 넣을 때도 180도 법칙을 어겨서 강조한 뒤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는 편집 반복.
상대가 칼을 떨어뜨리거나 본이 상대에게 공격을 가할 때는 클로즈업 인서트 샷을 삽입하여 강조.
중간 중간 인물들을 풀샷으로 촬영하여 객관적인 상황 전달.
기억 혼란
- 느린 셔터 스피드와 스트로브 이펙트를 통해 혼란스러운 기억의 플래쉬백임을 알려줌.
= 비교적 상업적인 연출. 헨드헬드를 사용하지 않아서 현장감이 덜 느껴지고, 연출을 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본 슈프리머시 (폴 그린그래스)
대표 액션 41분 30
안정적인 대화 씬에선 스테디캠을 사용하다가 액션씬에선 바로 헨드헬드를 사용해서 대비감 강조. 목을 조르는 장면엔 비교적 느린 편집을 사용하여 숨 막히는 긴장감을 연출.
기억 혼란 - 스텝 프린팅, 스트로브 효과를 통해 혼란스러운 기억임을 강조.
본 얼티메이텀 (폴 그린그래스)
대표 추격 씬 21분
CCTV 인서트 샷 후 자연스럽게 CIA 본부로 전환.
본 바스트샷 -> 본 시점샷 -> 기자 바스트 샷 -> 기자 시점 샷을 번갈아가며 자연스럽게 현장의 긴장감 강조.
크래시 줌과 스위시 팬을 통해 극적 긴장감 더해줌.
대표 액션 1시간 5분
- 공간이 굉장히 협소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샷은 극부감으로 촬영. 헨드헬드와 180도 법칙을 어김으로써 현장감으로 인한 긴장감을 강조. 바스트샷 -> 클로즈업 -> 바스트 샷 -> 클로즈업을 번갈아가면서 몰입감 극대화. 새로운 무기를 사용할 땐 인서트 샷으로 확실하게 강조.
카 체이싱
1시간 29분
인물 클로즈업 -> 바깥 상황 -> 인물 클로즈업 -> 바깥 상황을 빠르게 편집하여 정신없는 상황 연출. 차가 충돌하여 데미지가 크면 인물 클로즈업 (여러 각도에서) x 3 + 시점샷 -> 바깥 상황 이렇게 편집.
본 슈프리머시 & 본 얼티메이텀 = 헨드헬드를 사용하여 현실감 극대화. 크래시 줌과 스위시 팬 또한 적극 사용하여 극적 긴장감을 강조하고,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도 부여.
세 작품 총평
본을 추격하는 긴박한 장면들은 대부분 수직적으로 이동. 높은 공간의 긴장감이 더해지고, 1편의 계단 점프 암살이나 마지막 편에서 강물에 뛰어드는 수직적인 장면들은 사건의 종결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리고 굉장히 넓은 공간들을 활용하여, 많은 인파 속에서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씬의 촬영도 굉장히 인상 깊었다. ( 강조하는 인물을 전경 중앙에 배치하거나, 포커싱을 그 인물에게만 맞추거나, 다른 사람들과 이동하는 방향을 반대로 촬영해서 강조함)
반면에 액션씬은 협소한 장소에서 수평적으로 촬영하여 인물에게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고, 더욱 긴박한 상황이 나왔던 것 같다. 더그 라이만의 본 1편도 좋았지만, 폴 그린그래스가 헨드헬드를 사용한 것은 신의 한수인듯.
별점: 본 아이덴티티 : 4 본 슈프리머시: 4 본 얼티메이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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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30. 2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