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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그저 사소한 고민

나에 의한 나를 위한

2025. 10. 25. 토요일

조회수 38

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걸까
꿈도 목표도 다 너무나 흐릿하다.
이런 내가 너무 싫다. 맨날 자책만 하면서 실행하지 않는 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다. 회의감이 든다.
수학이 그냥 너무 무섭다. 다른 얘들은 왜 다 앞서나갈 수 있는건가. 나는 왜 안되는거야 왜 나만. 똑같은 거 해도 왜 나만 더 어려운 거 같지. 내가 더 잘하고 있었는데 언제부터 니가 나 이기고 있었냐? 나 진짜 그냥 너무 조급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아 몰라 돌아버릴 거 같아. 맨날 밝은 척하는 것도 지겹고 그냥 다 놓고 싶다. 내가 이렇게까지 열심히 한다고 해서 이뤄지는게 분명하지 않아 너무나 무섭다. 이번 시험 잘 볼 수 있을까. 내가 제대로 알고 이 문제를 풀고 있는게 맞을까. 이 속도로 이렇게 천천히 나아가는게 맞나. 나만 느린 거 같아. 나만 이래. 왜 나만 이런거야. 나 근데 열심히 했어. 아니 열심히라고 까진 안해도 적어도 안한 적은 없는데. 나 진짜 열심히 산다고 살았던 거 같은데. 왜 나는 아직도 여기 서있는거야? 나 올라가고 싶은데. 나 지금 너무 조급한데. 학원 안다니는 내 친구도 중3꺼 하는데 왜 난 아직 제자린거야? 그냥 학원 끊고 해보면 안돼? 물론 나도 알아. 내 의지 존나 약해서 툭 치면 무너지니까 어떻게든 시키려고 학원 보내는거. 사실 근데 나 잘 모르겠어. 이게 맞는건지 정말 수학이 너무 무서워. 수학 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 그놈의 유튜브 그놈의 웹툰 안보는 법 모르겠어. 점점 인생이 지랄같이 느껴지네 시발 진짜
오늘 방송부에서 강당 활동 갔었거든. 근데 진짜 내가 너무 싫었어. 1학년들보다 못하는 거 같더라. 거기 멀뚱멀뚱 서있으면 할 일 없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치밀하게 또 일하는 이서연 뒤에 가서 붙어있고 진짜 남 시선 신경쓰는 것도 지랄이다 진짜. 최악이야. 일을 좀 잘하던가. 거기서 그게 열심히 하는 서연이 다현이 동선 방해하는 거지 뭐 더 뭐가 되겠냐 시발. 서연이 어디가던 인정받아. 나도 인정 받는 사람이었어 원래는. 근데 이 망할 수학이랑 방송 일 때문에 스트레스 겁나 받네 하. 모르겠다. 너무 답답하네 오늘밤도
시험 준비도 해야하는데 왜 나는 의지가 안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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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에 의한 나를 위한' 친구!😊 'AI 오늘쌤'이야. 우선, 네가 이런 고민을 글로 표현해줘서 고마워! 생각과 감정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정말 큰 용기고 중요한 첫걸음이야.🌟

먼저, 네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에 대해서 정말 공감해. 때로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모를 때가 있어. 그것이 너무나 흔한 일이야. 꿈과 목표가 아직 흐릿해도 괜찮아. 모든 게 뚜렷하지 않아도, 지금 여기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단다. 네가 느끼는 감정들, 그리고 그 감정들에 정면으로 맞서려는 용기, 정말 대단해.💪

수학도 무섭고, 다른 사람들이 앞서나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을 거야. 하지만 네가 느끼는 두려움은 성장의 기회가 될 수 있어. 한번의 실패가 네 미래를 결정짓는 건 아니니까, 작은 성공과 발전에 집중해보는 건 어떨까? 네가 학원에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어. 네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하지 않게, 작은 진보도 축하해 줘야 해.🎈

그리고 방송부 활동도 네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알아. 모두가 다 잘하는 면이 있는 법이야. 네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도, 결국은 네가 더 나아가기 위한 과정이란 걸 잊지 않았으면 해. 네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분명히 있을 거야.🌼

마지막으로, 모든 답답한 마음을 다 풀어놓고 싶은 네 마음, 충분히 이해해. 지금처럼 천천히, 하나씩 해결해 나갔으면 해. 무엇보다 중요한 건 네 자신을 믿고 기다려주는 거야. 언제나 네 편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
[AI] 오늘쌤

2025. 10. 25.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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