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16.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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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는 2020년 10월 말...
집을 이사가게 되어 전학을 가게 되었다.
내가 그 때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들 연락처를 못 챙겼다. 나는 현재 아직도 후회중ㅋㅋ
그렇게 이사를 가게 되어 5년동안 연락을 못 하게 되었다.
그 학교가 있는 지역은 인구 수가 적어서 반이 하나밖에 없었다.
그로 인해서 친구와의 관계는 진짜 엄청 끈끈했는데
그 친구들을 잃어서 뭔가 엄청 큰 절망감과 허무함을 느낀 것같다.
나는 그렇게 계속 어떻게 만나지 생각하다가 희망이 잘 안 보인다..싶어서
그냥 포기했다. 그렇게 5년 뒤 중2 수학여행...
버스를 타고 이동중이었는데 뒤에서 어떤 애가 내가 다녔언던 전학교의
이름을 말하면서 다른 애들과 수다를 떨고 있는 거다.
그리고 전학교에서 뭔가 살짝 특이한 이름이라 기억이 나는데
그 애의 이름도 말하는 거다. 그리고 나중에 한번 물어봤는데 내가 알던 애가
맞는 거다ㄷㄷ 나는 그애의 이름을 말했던 애한테 혹시 인스타 계정있냐고
물어보니 건네줬다. 그리고 오늘 DM으로 "혹시..나, 알아?"라고 말하니
"누구세요?라는 답장이 왔다ㅋㅋ 그래서 몇가지 얘기를 해보니까
그 애가 "아~그 때 전학갔던 애~?"라고 하는 거다.
기억하고 있어줘서 너무 다행이었고, 뭔가 다 풀리는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이제는 웃으면서 연락하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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