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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람의 생각이 읽히기 시작했다(5)

04하준

2022. 09. 09. 금요일

조회수 187

그러자 "그치? 귀엽지?"라는 말이 들려왔다. 그리고 나는 "응..."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뒤를 돌아보니 준우였다! 일단 나는 아무것도 모르는 듯이 "네가 여기는 어쩐 일이야?" 라고 말했다.하지만 준우는 보물을 찾은 듯이 호탕하게 웃고 있었다.
나는 뒤늦게 변명했다. "아! 그런거 아니라고!" 라고 말하자 준우는 "이미 진실은 밝혀졌다 후훗"이라고 말하며 당장이라도 소문낼 표정을 지었다. 아니, 준우의 머리에는 이미 "크큭 학교에 소문내야지!"라고 적혀 있었다. 나는 준우에게 어쩔수 없이 말해야 했다.
"으... 맞아 나 수연이 좋아해..." 라고 준우에게 말하자 준우의 머릿속에 글은 "크큭 학교에 소문내야지!"에서 "도와줄까?"로 바뀌었다. 나는 글을 읽자마자 "응!"이라고 대답해 버렸다.
준우가 "나 아직 아무 말도 않했는디요?" 라고 말하자 나는 대충 얼버무렸다.
"아...그냥 생각좀...(읽고있었어)" 준우는 "흐음..." 하며 고민하다가 말했다."도와줄까?"
나는 똑같이 대답했다."응!" "그러면은 일단 걸으면서 생각해 보자"준우가 말했다.
준우는 사건을 맡은 탐정처럼 예리한 눈빛을 번뜩였다. 나는 질문했다."어떻게 하면
수연이가 나를 좋아할까?" 하지만 준우는 내가 한심하다는 듯 말했다.
"아니 수연이는 이미 너를.. 에휴... 아니다" "일단 내일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내 반으로 와 그때 해결책을 생각해서 알려 줄게" 나와 준우는 다른 반이었기에 내가 준우 반으로 가야 했다. "응!"이라고 말하고 나서 각자 헤어졌다.
<다음날>
나는 헐레벌떡 호기심에 학교로 달려갔다. 준우의 해결책이 궁금했기 때문이다.
점심시간에 준우에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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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도 빨리 줘!!!!1
익환

2022. 09. 1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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