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9. 18.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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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약간 마음이 화가 나 있는 것 같아서... 쓴다.
1) 이따금씩 자꾸 나의 부족함이 너무도 몰려와서 힘이 든다...
영민이도 왜 안알려줬나 그러고 / 진상 부모님들께 연락은 오고 / 서준이는 한숨 퍽퍽 쉬고 / 양예은은 노답인데 날 싫어까지 한다 ^^ / 그리고...
2) 가장 크게는 나의 허스번드. 흠. 일을 했으면 좋겠다가 아니라 사실 해야 하는데 어려워서 안 하고 있는 특수 상황이라기엔 너무 길어지고 나도 이제 진짜 할만큼한거 같다. 그리고 그 남자배우님 떠오른다. 가족에게 다 퍼주고 자기는 너무 힘들다던...ㅎㅎ 뭔가 그 상황 같다 나도. 나는 별로 기운 받을 곳도 없고 그냥 덕덕 바쁘댜~ 근데 상대는 ? 너무 평온해서 별로 이런 전쟁같은 거시기를 잘 알아주지 못(안 알아준다는게 아니다)할 뿐더러... 크흠 그냥 지금은 내가 이렇게 참아야 하는 시기이겠지 다만. 가족에게도 잘해주지 않고 어려워하던 자라 우리 집에 잘해주는걸 넘 어려워할 때 또 한숨이 푹... 나온다. 근데 나는 이렇게 준비하고 이렇게 잘해주다니. 역설적이고 모순적이며 그래도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니까 해주긴 하는데 뭐지 싶긴 하다. 암튼 나도 힘들고 몸도 힘들고 그러니까... 뭔가 긍정적 생각이 전혀 잘 들지 않는다. 그니까 나는 힘을 얻을 곳이나 뭔가 보상이 아직 전혀 없단 말이다. 보상따위 바라지 않아도 마이너스는 아니어야 하는데... 먼가 힘들다. ㅎㅎ
3) 아이들이 시험을 잘 볼까? 글쎄 잘 모르겠다. 그런 생각이 막 드는건 아니다. 그래도 그냥 지나가야지. 싶은 것이고 이왕 하는거 감사히 해야지... 싶은 것이다. ㅎㅎ
쓴다고 나아지진 않는다만은. 그래도. 쓰기라도 해야. 뭐... 에효. 기운을 냅시다~~~~~~ 에효효효효효효효효효효효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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