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2. 20.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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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 은 무조건 2야!'
그렇게 생각하고 살았다. 그러다가 에디슨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에디슨 = 천재. 내 머릿속에 그런 이미지로 박힌 그가 어릴 적 푼 수학 문제 중에는
1 + 1
이 있었다. 이 문제에 그가 한 대답,
1.
문제를 낸 선생님에게 댄 그의 이유,
'작은 점토 덩어리 두 개를 합치면 커다란, 하나의 점토 덩어리가 된다.'
그 후, 학교에서 쫓겨난 그는 천재라 불렸다.
1년 전, 그 이야기를 듣고 쓴 글이 있었다. 제목은
1+1은 꼭 2여야 할까?
였다. 내용은 대충 이렇다.
천재 에디슨은 1 + 1 = 1 이라고 했었단다. 점토 두 덩이를 합치면 하나의 큰 점도 덩어리가 된다고. 그 이야기를 들으니 1+1의 답이 꼭 2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예전에 한 생각으로는, 1+1=11이다. 1 두개를 나란히 붙여 놓으면 11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어떤 문제에서는 1+1의 답이 '창문'이라고도 한다. 1+1, 사실 꼭 2일 필요는 없는 것 같다. 다양하게 생각하면, 답이 다르게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내용을 요약하자면, 1+1의 답은 11도, 창문도, 1도 될 수 있다, 꼭 2일 필요는 없다, 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1+1은 14이나 26도 될 수 있을 것 같다. 시간으로 생각해보면 오후 1시는 13시니까, 오후 1시 + 오전 1시 = 14, 오후 1시 + 오후 1시 = 26이 될 수도 있는 것 아닐까?
1+1은 꼭 2일 필요가 없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까.
'난 왜 그 생각을 못했을까!'
최근에는 그런 후회를 하다가도, 어렸을 때 '1+1=2가 아니야'라고 생각했으면 지금의 수학 실력을 가질 수 있었을지에 대해 의문이 든다.
1 + 1 = 2
뭐어, 그렇게 말하는 사람도, 그렇지 않다고 사는 사람도, 그리 나쁜 사람은 아닐 것이다.
아마도!
* 이 글은 '오늘 뭐 써요?'에서 이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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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01.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