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9. 14. 일요일
조회수 89
알려주세요
어째서 우린 하나가 되어야
시끄럽기만 한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다 말하나요?
오늘도 알고 싶어요
혼자서 하는 숨바꼭질 같은 건
재미없고 무의미한걸
누구에게 말해야 들어주려나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안녕
시시했던 인생에게도 만세
결국 세상이란 이런 거라고
알고 있었으면서 왜 늘 모른다 했어?
하나 둘 피어나는 희생양
기적 같은 일을 바랐다니 웃기네
나만 당할 수 없잖아 하나의
꽃만 남는다면 그건 나구나
살려주세요
사람들은 다 행복을 바라니
그런 건 모두 필요 없다고 말하는
나를 남겨둬요
내일도 살고 싶어요
혼자서 하는 숨바꼭질이라도
형태조차 없는 것들에 휘둘리고 있지만
이겨낼 거예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안녕
시시했던 인생에게도 만세
결국 세상이란 이런 거라고
알고 있었으면서 왜 늘 모른다 했어?
하나 둘 피어나는 희생양
기적 같은 일을 바랐다니 웃기네
나만 당할 수 없잖아 하나의 꽃만 남는다면
그건 나구나
나지막한 목소리로 안녕
시시했던 인생에게도 만세
결국 세상이란 이런 거라고
알고 있었으면서 난 늘 모른 척했어
하나 둘 피어나는 희생양
기적 같은 일을 바랐다니 웃기지
내가 사라진 세상에 하나의
꽃만 남는다면 그건 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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