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9. 1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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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1.85:1
주연: 마이클 스털버그 ( 로랜스 '래리' 고프닉)
내가 불행이라고 생각하는 현 상황이 누군가에겐 최고의 행운일 수 있다.
주인공 래리는 자신에게 몰아치는 크고작은 불행들에 대해 어떠한 이유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착하게 살아온 자신의 인생에서 이유를 찾긴 어려웠고, 결국 모든 불행을 신에게로 돌리며 신의 뜻을 찾으려고 한다.
하지만 한평생 신에 대해서 공부해온 랍비들조차 정확한 이유는 알지 못하며 단순히 생각하라는 조언만 해준다. 그렇다. 래리에게 온 모든 불행은 아무런 이유가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에게 다가온 불행만 생각할 뿐이지 지금까지 누린 행운은 생각하지 않는다.
자신의 삶이 불행하다고 여긴 래리는 작중 마지막에선 건강하게 살아있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학생의 학점을 위조한다. 하지만 곧바로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연락을 받게 된다. 래리의 아들 또한 돈을 갚으며 자신의 불행을 청산하지만, 곧이어 거대한 태풍이 불어오며 더욱 큰 불행을 암시하며 끝이난다.
래리의 동생 아서는 신이 자신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며 불평을 하는데, 내가 보았을 땐 아서에겐 두팔 두다리가 모두 건강하게 달려있는 것부터 그는 축복받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결국 같은 상황 속 행운을 느끼느냐 불행을 느끼느냐는 인식의 차이다. 근데 기왕 살아갈거면 단순하게 자신의 삶이 행운이라고 여기는게 좋지 않을까?
별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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