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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같은 일기(주말일기)

왕산초등학교이시우

2025. 09. 08. 월요일

조회수 14

주말이 되었다.왠지 주말마다 일기를 쓰는게 이제는 일상이 되었다.사실은 생각해보면 그냥 우리 모둠이 꼴뜽만 해서 그런것 같다.아무튼 주말이 되어서 그냥 집에서 있었다.내 주변 친구들은 놀러도 간건데 나는 감기에 걸려서 친구들과 놀지를 못 했다.근데 원래 주말에는 집에 있는데 최고이기 때문에감기도 나쁘지 않는 것 같다.이건 매일 쓰는 문장 인 것 같은데 나의 주말 계획은 공부 단1%도 없는 계획이다.말로 하자면 먹겜자이다.아무튼 그래도 이렇게 놀기만 할 수는 없으니까 엘리하이를 틀었다.아뿔사 근데 이게 머라니 그대로 잠을 자버렸다.아빠한테 혼이 났다.아빠는 매일 잔소리를 하신다.이게 다 내가 잘 되하고 하시는 거라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간다.근데 생각해보면 아빠는 주말에는 집에 많이 없어서 거의 나랑 시간을 보내는건 엄마나 친구들이다.거의 친구들이랑 논다.아니만 계속 잔다. 엄마랑 집에 둘이 있을때는 거의 말을 안 한다.원래도 말을 엄청 많이 하지는 않지만.엄마랑 나랑 집에 둘이 있을때는 진짜 세가지이다..서로 쇼핑을 보거나 영화를 보거나 각자 방에서 할일을 한다.만약에 아빠랑 있을때는 아빠랑 공부를 한다.사실 좀 과장을 보태서 말한거다.아무튼 그냥 자습을 하거나 아빠랑 단 둘이 있을 때는 경우가 딱 두가지다.공부를 하거나 청소를 하거나.하지만 이번 주말은 아빠가 없어서 혼자 자유를 만끽하였다.역시 젤 좋은건 집에서 있기다.거의 약속있는 날에는 친구들이랑 동락 공원에 가서 놀거나 여기 학교나 평상에서 피구를 한다.다음주는 약속이 빽빽하다.아무튼 그냥 나가기 귀찮다.갑자기 후회가 밀려 온다.그냥 다 귀찮아서 쓰러 질 것 같다.지금도 10분째 일기를 쓰고 있는 나는 정말 기특하다.원래 공부란 1도 안 하는 나 였지만 6학년 올라오고 나서는 그래도 쥐뿔도 안 하던 공부를 하게 되었다.거의 내 일주일 시간표는 일단 월하수목금은 친구들이랑 놀리다.그래도 친구들이랑 있을때는 몸도 좀 움직이고 피구도 하고 달리기도 하는게 전부인데 토일은 친구들과 동성로나 이월드를 가거나 집에 있는다.요즘 내 친구들은 뭐 하고 사나 궁금하기도 한다.예전에 많이 놀던 애들은 요즘 잘 안 놀고 우리반 애들이나 자주 안 놀았던 애들이랑 논다.지금 일기를 쓰는게 너무 귀찮아서 바로 잠이 들어 버릴것 같았다.그래도 이것도 다 하다보면 추억일 거라는게 느껴진다.이제 나도 어느덧 중학생이다.이제 공주도 열심히 하고 시험 공부도 하고 이제 친구들이랑 놀 시간은 없다.그래서 지금 마지막 기회인 당장 지금 놀아야 한다.아니면 나중에 후회를 할 것 같다.그래도 어른들 말로는 지금이 청춘이라고 하는데 왜일까 이미 청춘이 지난산 것만 같다.음 이제 다 써가는데 1개를 더 써야 하는 생각에 아주아주 짜증이 밀려 나온다.아 짜증 아무튼 오늘은 여기서 끝낼 것이다.다음부터는 미리미리 해놔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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