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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람의 생각이 읽히기 시작했다1~4

04하준

2022. 09. 03. 토요일

조회수 203

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람의 생각이 읽히기 시작했다(1)

"으랐따다다다다" 오늘도 피곤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오늘은 무슨 일이 있을까...
하지만 평범하겠지... 하지만 학교에 가니 다들 머리가 왜이래? 다들... 머리가 비어있어?!
그리고 작은 글도 써져 있다. 밥얘기,이성얘기,등등등 많은 글이 있었다.
헉 이거 설마... 얘들 생각이야?! 하긴... 글들이 거의 다 말하기 힘든 얘기들이네...
나는 이 상황에 빠르게 적응했다. 오래전부터 이런 상황이 오면 무었을 해야 할지 생각해본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단 표정관리를 잘 해야겠다. 나는 수첩에 글을 썼다.
제목:<다른 사람의 생각이 보이기 시작하고 나서 생긴 점>
첫번ㅉ... "뭐해? 민준아?" 라는 말에 화들짝 놀라 재빨리 수첩을 덮었다.(혹시 본건 아니겠지?)
말을 건 애는 수연이였다. 나는 급하게 대답했다. "아... 그냥 생각 중이었어."
"그래?" 하고 말하자 마자 수연이 머리의 글이 바뀌었다. 내용은 "같이 놀고 싶다"
라고 적혀 있었다. 그 글을 읽자마자 반사적으로 말이 튀어나갔다. "오늘 같이 떡볶이 먹으러
갈래?" 수연이가 대답했다. 2편에 계속....
프롤로그: 주인공(민준)이의 수첩 1페이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제목:<수연이와 친해지고 싶다>

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람의 생각이 읽히기 시작했다(2)

수연이가 밝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래!" 나는 무덤덤한 표정으로 대답....
할려 했지만 입꼬리가 슬슬 올라갔다. 수연이는 내 마음을 아는 듯이 나를
지긋이 바라보며 웃었다. "그.그래.." (속마음:망할망할망할망할)
<다음날>
"하아아아 졸려..." 눈꺼풀이 감길때쯤 수연이의 얼굴이 불쑥 나타났다.
"으앜 깜짝이야!!" 수연이는 큭큭거리며 말했다. "하하하! 오늘 떡볶이 먹으러 가기로 했잖아~!" "아...맞다" 잠은 순식간에 달아나고 심지어 얼굴도 벌게졌다.
"띵동댕동 둠칫 쉬는시간마다 손을씻어~ (생략 몰라서 그러는거 아......ㄴ
아 거짓말 못하겠네) 지켜~!" "야~ 끝났다!~!" 학교를 나오니 수연이가
나와있었다. "수..수연아" "민준아~ 내가 아는 맛집 있어! 가자!
수연이는 내 손목을 잡고 웃으며 달렸다. 그러면서 수연이의 머리에는 "신난다"
라고 적혔다. (속마음:이대로 손주원의 일기처럼 시간이
멈췄으면~~~~) 떡볶이집에 도착하고 주문을 했다. (속마음:아~ 떡볶이가
이렇게 달고 맜있었나~!) 수연이가 말했다 "아~ 배부르다~ 민준아. 이제
나랑 어디좀 가자!" 수연이의 머리속을 들여다 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하...씨 당황하면 생각이 안보이는거야?)"어디?" 수연이가 대답했다. 3편에 계속...
<프롤로그>주인공은 민준이고 여주는 수연이 입니다.(울 학교에 걔 아님.)
<진짜 프롤로그>떡볶이집으로 가고 있던 중... 소리가 들렸다.
"오이오이~!" 순간 머리가 새하얘졌다. 내 단짝 준우였다.
너희...사귀냐?! 프롤로그(2)에 계속....

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람의 생각이 읽히기 시작했다(3)

수연이가 대답했다."비~밀!" "하지만 준비물은 나중에 보내줄게~"
심장이 두근거렸다. (일단 얼버무리자)"으..응 알았어"
<저녁>
내 눈은 시퍼렇게 충혈되었다. "으~~문자가..." 그 순간 울렸다. ㅋ톡왔숑!(저작권때메..)
"왔다!" 내용은 이러했다. 준비물:버스카드,용돈(많이!),그리고 크로스백 하나.
ㅇㅇ역으로... 근데 이 글에도 생각이 담겨 있다! 글에는"기대된다"라고 적혀 있었다.
(으음... 짐작이 안가) 3분동안 생각하다가 침대에 엎드렸다.
<다음날>
ㅇㅇ역으로 가니 조그만 손을 흔드는 수연이가 있었다. "빨리가자!" "어...어!"
수연이가 안내하는 대로 갔더니 새로생긴 놀이공원이 있었다.
(나 무서운거 못타는데!)라고 생각하던 순간! '톡' 하고 물방울이 떨어졌다.
"응?? 설마 이거...비야?!" 수연이는 울상지었다."아~진짜"
"어쩔수 없지...민준아 가자." "근데 수연아...그건 둘째치고 우리 우산이..없어"
??! '후두두두둑 후둑 후두두둑
"으악!!!!" 우리는 달려서 집으로 갔다.
<이틀 후>
"저번주 토요일은 최악이었어..." 학교에 도착하고 나서 자고있었다.
수연이도 피곤했는지 자고있었다. 선생님이 교탁을 탕탕 치며 말했다.
"오늘은 자리 바꾼다. 1번부터 뽑아." (2분 후...) "음...4-13이..."
자리에 앉는 순간 수연이와 눈이 마주쳤다. "어?! 민준아... 너 내 옆자리네?"
수연이의 머리에 글이 바뀌었다. "너무 좋다" 하지만 그 글을 읽자마자 글이 희미해졌다.
(하... 또 당황했어?!) (그래도 좋다) 앞으로 수연이랑 더 친해져야지!
<프롤로그2화>
내 수첩에는 적혀 있었다.
제목:<다른 사람의 생각이 보이기 시작하고 나서 생긴 점>
1.사람들의 비밀을 알기 쉽다.
2.수연이랑 친해져서 좋ㄷ...
"야! 뭐하냐!" 준우였다. "그...그게"

어느 순간부터 다른 사람의 생각이 읽히기 시작했다(4)

<다음날>
나는 신나게 학교에 갔다. 내 옆자리가 수연이인걸 생각하면 너무너무 설렜다.
그래서 일찍 학교에 가니 수연이가 엎드려 자고 있었다. 나는 수연이에게 내 담요를 꺼내서
슬며시 덮어주었다. "우웅..." 나는 깜짝 놀라서 바로 자리에 앉았다.
그러자 수연이가 나를 끌어당기며 말했다. "졸리잖아... 자" 그러자 내 얼굴이 새빨게졌다.
수연이는 조금 흘러내린 담요를 다시 올려덮어주었다. 나는 조그맣게 "으응..."이라고 대답했다.
대답하고 조금씩 눈이 감기더니 잠에 들었다. 갑자기 "야! 김민준! 일어나! 지금 수업 시간
10분 전이야!" 나는 10분 전 이라는 말을 듣고 눈을 번쩍 떴다. 나는 분명 8시부터 잔 것 같은데 벌써 8시 20분 이었다. "아... 큰일날뻔 했네..." 일단 학교가 끝나고 보자.라고 생각했다.
띵동댕동~ "후... 끝났다..." 끝나고 버스를 타려는데 수연이가 말했다."별일 없으면 나랑
Cyou나 갈래?" 나는 반사적으로 대답했다. "응!" 그러자 수연이가"ㅎㅎ 그럼 가자!"
하며 가자는 손짓을 했다.
<Cyou>
나는 빼삐로를 골랐다. 먹으려고 봉지를 뜯으려고 하자 수연이가 학교에서 먹자고 했다.
그래서 학교 옥상 계단에 걸터앉아 수연이와 과자를 먹었다. 나는 과자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너무너무 맜있었다. 우리는 과자를 먹고 함께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산책을 했다.
산책을 조금 빠른 걸음으로 걸었는데 수연이의 머리가 흩날리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산책을 하고 수연이의 집으로 데려다 주는데 수연이는 창피했는지 얼굴이 빨개졌다.
수연이에게 인사를 하고 아파트에 들어가는 수연이를 보며 나는 말했다.
"귀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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