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모두 공개

.

...............

2025. 08. 27. 수요일

조회수 28

요즘 들어 사람들이 나한테 웃음이 많아졌다고 말해. 밝아졌다고, 보기 좋아졌다고.
그 말들이 나를 가둬버리는 것 같아.
'밝아 보여야 한다'는 생각이 점점 강해져.
마음이 힘들어도, 웃어야만 할 것 같아.
그게 아니면, 또다시 내가 감당하지 못할 그 따가운 시선들을 마주하게 될 테니까.
그래서 자꾸 내 감정을 숨기게 돼.점점 감추게 돼.
남들 눈치 안 보고 내 감정을 표현하며 살고 싶어.
슬픈 날엔 그냥 슬퍼하고 싶고, 힘든 날엔 괜찮지 않다고 말하고 싶어.
늘 웃고만 있어야 하는 게 참, 지친다.

4

✏️ '좋아요'누르고 연필 1개 모으기 🔥

#1 자유 주제 이 주제로 일기쓰기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