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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파이트 클럽과 신자유주의 / 아나키즘

영화광

2025. 08. 22. 금요일

조회수 31

신자유주의

<역사>
케인스의 주장을 토대로 루즈벨트의 뉴딜정책같은 수정자본주의 정책을 실행하던 미국은
스테그플레이션과 석유 파동 등으로 1970년대 케인스주의의 차질이 생겨나고, (스테그플레이션은 경기불황과 물가상승이 동시에 오는 현상) 높은 인플레이션과 실업으로 인해 정부의 개입으로 해결이 안되니, 신자유주의 부상하기 시작.

하이에크의 주장을 토대로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과 영국의 마가렛 대처 총리가 신자유주의 정책을 체택하며 경제 성장을 이룸. 198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는 IMF와 세계금융 은행의 구제활동을 통해 전세계로 확장되었다.
(한국도 1997 외환위기 당시 IMF의 시장친화적인 조건으로 인해 신자유주의가 되었다.)

신자유주의 특징 - 시장 중심의 경제 운영, 정부 개입 최소화, 규제완화, 공기업 민영화
( 신자유주의 - 경제를 정부가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에 맡겨야 한다.)

장점: 경쟁으로 인한 빠른 경제 성장.
단점: 과도한 경쟁 체제, 부의 분배가 잘 되지 않는다, 포퓰리즘
(포퓰리즘이란 기존의 정치인들을 비판하면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정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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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즘 - 국가나 권력 없는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를 추구하는 주의
아나키즘 ≠ 무정부주의

무정부 상태- 정부가 없는 탓에 국가의 사회 질서가 유지되지 않는 상태
대부분 무정부 상태는 내전이나 혁명등으로 인해 정부의 공백이 있을 때 발생한다.
예를들어 프랑스 혁명 시기인 1789 ~1799년 사이의 혼란이나, 러시아 내전이 진행된 1917~1921년까지 무정부 상태였다. 무정부 상태는 정부가 있어도 권력과 통제력이 없다면
발생할 수 있다.

<그들의 이상>
아나키즘은 무정부 상태를 추구하는게 아닌, 권력이 필연적이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상이다
아나키스트들은 정부를 포함해 모든 권력 기관의 강제적 통제 없이도 사회가 자율적으로 운영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정부를 없애도 혼란이 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나키스트들은 무정부 상태가 혼란이 아닌 강제성이 없어진 행복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프루동의 주장>
프루동은 모든 부가 노동자들에게서 생산됨으로 그 성과는 개인이 아니라 사회 전체에 구속되어야한다고 보았다. 하지만 모든 사유재산을 반대하는 것이 아닌, 노력 없이 얻는 수입에 기반한 사유재산을 반대했다. 아나키라는 단어는 원래 혼란상태라는 의미로 사용되었지만, 프루동으로 인해 자유롭운 사회 질서라는 의미로 사용되었다.

<현실>
강제적인 공권력이 없다면 우리는 정말 질서를 지키며 살아갈 수 있을까?
아나키즘은 이상주의적인 면이 크고, 아나키즘을 혼동과 폭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서 실행되기가 힘들다. 게다가 폭력을 사용하는 아나키스트들이 등장하면서 아나키즘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다.

<마르크스주의와 아나키즘>
공통점: 국가 권력과 자본주의를 반대

차이점: 마크크스주의 (사회주의) - 최종적으로 국가가 소멸하는 공산주의 사회를 목표로 하지만, 단번에 국가를 없앨 수는 없고 노동자가 국가 권력을 잡아야됌.
아나키즘 - 혁명과 동시에 국가 없애야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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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클럽과 신자유주의, 아나키즘의 관계

주인공 잭은 신자유주의로 인해 필수불가결해진 소비주의의 삶을 살아가는 전형적인 인물이다. 현재 사회는 어떤 직업을 가졌고, 연봉이 얼마인지가 나의 정체성이다.
잭은 이케아에서 가구들을 구매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고 한다. 타일러 더든은 물질이 곧 자신의 정체성이 되는 사회를 비판하며 권력을 파괴하려고 든다. 기업의 권력이 막강하기 때문에 타일러는 기업들을 하나하나 부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지막엔 카드회사를 폭발시키는데, 카드는 신자유주의를 대표하는 즉 빚으로 인해 돈의 노예가 되는 수단이기 때문에 모든 빚을 탕감시키며 모두가 평등해지는 모습으로 끝이난다. 그렇다면 왜 주먹싸움이 필요할까? 싸움으로 인해 자신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평소 소중히 하던 명품 옷을 집어던지며 아무것도 없는 무소유의 상태로 주먹을 부딪히곤, 자신이 살아있음을 그리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느끼게 된다. 그렇게 소비문화가 정해주는 자신의 정체성은 허구라는 것을 깨달은 파이트클럽 회원들은 주먹싸움 외에 어따한 일을 해도 살아있음을 느끼지 못한다. 그렇게 정체성을 찾은 이들은 한 발짝 더 나아가 신자유주의 사회를 파괴하기 시작한다. 결국 파이트클럽 회원들은 모든 권력을 없애고 모두가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자고 주장하는 아나키즘을 추구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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