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8. 01.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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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1.85:1
죽은 사람을 되 살릴 수 있다면?
소중한 사람을 곁에서 떠나보냈을 때 한번쯤 생각할 수 있는 상상이다. 하지만 대부분 좋은 면만 상상하는 것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 영화에선 이 상상에 대한 해답을 주는 듯하다. 주인공의 남편으 죽고, 주인공은 1단계 즉 남편의 말투와 똑같은 말투로 메시지를 해주는 a.i와 대화한다. 그 다음은 2단계 남편의 목소리와 같은 목소리의 ai와 통화한다. 그 다음은 3단계 남편의 신체와 같은 로봇이 주인공에게 도착한다. 처음 행동과 말투, 얼굴 전부 같은 로봇이 도착하자 주인공은 깜짝 놀란다. 하지만 점덤 a.i의 한계가 느껴지는데.. 이러한 면에서 확실히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지 못함을 알게되었다. 인간의 미묘한 심리까지 공감해줄 수 있는 것은 같은 인간뿐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로봇을 완전히 버리지 못한다.
과연 주인공의 행동은 옳은가? 남편의 어머니는 가족이 죽으면 사진까지 모조리 없애버린다고 언급되었다.
떠나보낼 땐 떠나보내는 것이 어쩌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든다.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 채워지지 않는 빈 껍데기를 갖고 있는 것보단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낫지 않을까?
다른 편을 보더라도 대부분 기술이 발전하면 할 수록 과거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현재 우리도 그렇다. 인스타에 올린 게시물들을 수시로 확인하고, 감정적으로 보낸 메시지를 후회한다. 미래로 갈 수록 과거에 집착하는 모습은 정말 아이러니하지 않는가? 한 번 깊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 주제인 것 같다.
별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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