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7. 31.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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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최고의 순간은 조금 여러가지다 그 중에 하나는 댄스부 오디션에 합격했을때인 것 같다. 그 오디션 하나 때문에 나는 3개월을 준비했기 때문이다. 오디션이 공개 오디션이라 다른 애들도 춤추는 걸 봤는데 무서웠다. 다른 애들이 다 너무 잘했기에 내 머리 속에 단 한마디밖에 생각나지 않았다. "오늘 여기서 떨어지면 학교 생활할때 눈치보이지 않을까.." 온통 내가 탈락하고 난뒤에 걱정 생각뿐이였다. 오디션 순서는 제비뽑기여서 나는 꽤 일찍 오디션을 봤다. 나는 안무를 틀렸고, 실수했다. 심지어 선배가 오해해서 뒤어 약 20초도 짤려나갔다. 하지만 난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당일 발표라 모든 사람의 오디션이 끝난 후 결과를 들었다. 총 6명을 뽑는데 한명씩 이름이 지목된다. 4번째 합격자까지 발표했지만 내 이름은 들리지 않았다. 남은 자리는 단 2개. 그러고 5번째 합격자를 발표했다. 내 이름이 들렸다. 너무 기뻤다. 실수했어도, 내 실력을 인정 받은 거 같아서이다. 항상 내가 추는 춤은 그냥 할머니집에서 재롤떠는 거에 불과했다. 그래서 이번 오디션 신청만 계석 고민했다. 하지만 이젠 재롱이 아닌 재능으로 사람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 이게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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