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7. 30.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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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1.37:1
주연: 실제 사건과 동일.
우선 이 영화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든 다큐픽션이다.
영화에서 나오는 재판 장면 등은 실제 재판이라고 한다. 이 사건은 사브지안이라는 남성이 영화 감독 모흐센 마흐말바프를 사칭하여 한 가족을 속였던 실제 사건이다. 근데 웃긴점은 피해자를 포함한 모든 배우들이 정말 실제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키아로스타미 감독은 이것을 몇몇의 연출을 더해 생생하게 재구성했다.
<촬영>
영화는 촬영 내내 다큐멘터리 형식을 따라간다. 카메라는 재판장에서 촬영 현장을 비추기도 하며 이 영화가 다큐멘터리라는 것을 밝히는 듯하다. 그런데 마지막 순간 사브지안의 뒤에 있던 카메라가 다음 장면에서 사브지안의 정면을 찍게 된다. 이것이 다큐라면 사브지안 뒤에 촬영장소가 보여야하지만 마치 연출된듯 깔끔한 배경이 보인다. 그 순간 이 영화가 다큐가 아니라 영화였나? 라는 생각이 들며 픽션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다.
별점: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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