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모두 공개

션 베이커 <플로리다 프로젝트> (2017)

영화광

2025. 07. 29. 화요일

조회수 37

화면비: 2.39:1
주연: 브루클린 프린스 (무니 역)

위험하고 비도덕적인 엄마 vs 안전한 보육시설
어떤 쪽이 아이를 위한 길일까? 무니는 분명 천진난만한 자신의 엄마를 좋아한다. 하지만 국가에선 무니의 안전을 위하며 보육시설로 대려가려고 한다. 영화에선 무엇이 정답인지 말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관객은 윌럼 데포가 맡은 바비처럼
그냥 지켜볼 수밖에 없다. 그저 아이들이 환상의 디즈니 랜드로 들어갔다며 자기 위안을 할 뿐이다.

<촬영>
카메라는 마치 방관을 강조하듯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익스트림 롱샷으로 촬영한다. 관객은 아이들과 멀리 떨어진 채 바라만 보고 있을 뿐이다.

<색감>
원래 1965년 디즈니가 테마파크를 건설하기 위해 부지를 매입했고, 그 주변 모텔들은 디즈니 월드 관광객들을 겨냥하기 위해 화려한 외양의 모텔을 지었다고 한다. 그러한 이유로 주인공과 친구들이 살고 있는 매직캐슬과 퓨처 랜드 등의 건물들은 굉장히 화려한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빈곤층이고, 이러한 사회적 문제들과 화려한 건물이 보여주는 대비가 굉장히 아이러니했다.

별점: 3.5

1

✏️ '좋아요'누르고 연필 1개 모으기 🔥

#1 자유 주제 이 주제로 일기쓰기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