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7. 28. 월요일
조회수 29
오랫동안 일을 했고 쉬어본적이 많지는 않지만...이렇게 의욕없음이 첨이다
분명 일하고 있고 적당히 바쁜 생활속인데도..맘이 어수선하고 삶의 의욕이 안생긴다
간혹 사람들 볼때마다 안됐다 싶고..이렇게 하루하루 사는건가 싶기도 하고..
그러면서 하루하루 회사일을 꾸역꾸역 해나간다
문제는 내가 회사 다니기가 싫다는거지..
일이 싫은게 아니라 샘이랑 오빠가 싫다.
은근히 신경전 벌이는 샘과 은근히 무시하는 샘.. 친절했다가 고요했다가 하는 그 기복이 좀 지친다
언니가 말했던 게 이런건가
그래서 아는이와 일하는게 아닌데..간혹 만나서 거스리는 말을 해도 넘길 수 있는데 매일 보는 이와 신경전은 사실 피곤하다.
난 예민한 사람이고 샘도 예민하다. 엄마가 너보다 나이도 많고 가진것도 없고...그런데 불쌍히 여기고 고마운게 많으니 그런맘 먹지 말라 하는데 쉽지 않다. 매일 보는 이들이 이 모양이니 어찌할꼬..
오빠는 볼때마다 언니와 겹쳐져서 그 기억이 머릿속에 떠나지 않는다. 날 무시했던 순간들..그리고 무시하는줄 알면서도 그 냥 넘겼던 내 자신의 초라함까지..
괴롭지만..난 매일을 살아가야한다. 그 모든 일들이 나의 선택이라는게 문제라면 문제고..
그 모든것에 책임을 내가 져야하다는 사실도..고스란히 받아드려야한다.
괴롭지만...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언젠가 이 힘듦을 웃으면서 추억거리로 이야기 할 날이 올까
아니면 그 경험이 내 인생에 거름이 되서 별일 아닌 일이 되버려서 하루를 인생을 살아가는데 힘이 되어줄까
모든일에는 그냥 벌어지는 일이 없다고 했던가.. 무슨 일이든 의미있는 일로 남을건가
누가 그런던대 나쁜일 이 생겼다.. 그럼 좋은 일이 기다리고있는거라고..
곧 해피한 소식이 날 기다리고 있는건가??
늘 맘 한구석에 작은 바위 덩어리가 자리잡고있다. 아니 내 맘한구석에 작은 불씨가 남아서..
언제든지 활활 타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언제든지.
그 불씨가 타오르지 않도록 잘 다스려야한다.
결국 괴로운건 나 하나니까\
아무도 나의 맘을 알 지 못하니까
사람은 이렇게 혼자인가
삶은 원래 이렇게 혼자인건가
내맘 알아주는 이는 없는거지.. 나뿐인거지...
원래 인생이 이런거였던건가
✏️ '좋아요'누르고 연필 1개 모으기 🔥
부적절한 일기를 발견하셨나요?
의견을 주시면 꼼꼼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도움 요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적절한 댓글을 발견하셨나요?
의견을 주시면 꼼꼼하게 검토하겠습니다.
처리 결과는 도움 요청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