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7. 24.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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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비: 1.33:1
주연: 장 폴 벨몽도 (미셀 포와카르 역), 진 세버그 (파트리샤 프랑쉬니 역)
프랑스 누벨바그 사조의 대표작. 이야기 자체에는 특별한 강점이 없다고 생각되지만 새로운 시도로 인해 전설의 영화가 되었다고 한다. 네 멋대로 해라. 제목 그대로 멋대로 만든 영화. 하지만 기존 영화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것은 엄청난 용기라고 생각한다.
<편집>
점프컷이 이 영화에서 처음 등장했는데, 우선 점프컷이란 이전샷의 30도 안에서 다음 샷을 찍어 화면이 튀어보이게 만드는 것을 뜻한다. 점프컷을 잘 활용한다면 반복적인 행동을 강조해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관객들에게 보고 있는 것이 영화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며 영화를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이를 소격효과라고 한다.
<촬영>
배우들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대사를 친다. 특히 엔딩 장면에서 파트리샤가 카메라를 응시하며 끝이나는데 이런 금기되었던 촬영을 함으로써 관객에게 영활라는 것을 알려주고 비판적인 자세로 바라보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장소를 빌리지 않고 촬영함으로써 지나가던 사람들이 배우들을 쳐다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로써 현실적인 느낌을 더욱 강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서사>
미셀은 시작하자마자 경찰을 죽인다. 왜 죽이는지는 말해주지 않는다. 또한 그의 과거 서사나 행동의 원인들이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는다. 이로써 우리는 인물에게 감정이입을 하지 못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영화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누벨바그는 이탈리아 네오 리얼리즘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할리우드 같은 낙관적인 영화가 아닌 전쟁의 참상이나 노동자들의 고통 같은 현실을 비판적인 자세로 바라보게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영화는 금지된 사랑을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만든다.
별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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